Foley Editor
수 년간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해 온 매리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된다. 그녀는 연구를 위해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영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제자 사이몬을 연구에 참여시킨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될수록 매리 박사는 아름다운 사이몬에게 사적인 마음을 품게 되고 점차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 커져가는데… 와 함께 공포 소설의 대가 클라이브 바커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작품. 산 자와 죽은 자가 소통하는 공간에서 영매가 된 한 남자의 몸에 죽은 자들의 이야기가 새겨져 나가고, 남자는 ‘피의 책’이 된다. 죽은 자들의 이야기와 그 고통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그려냈다.
Foley Editor
Sex is currency. It commands power and can instill fear. Tom, a young man with a troubled past finds himself sucked into a seedy underworld by George Norris, a now super villain with a sadistic streak. A helpless pawn in one of Norris's narcotic scams with a bent cop, Dunston, Tom is dragged deeper into a vicious circle of blood money, vice and ruthless violence from which their seems no way out. Until fate gives Tom a glimmer of hope. When Norris is killed in his apartment, Tom seizes his chance to escape. Terrified and covered in Norris's blood, Tom heads downstairs to his neighbors, Max and Nikki his new friends in the city. With going to the police out of the question, Max and Nikki speed Tom to their desolate cottage deep in the Welsh countryside. With the luxury of space, Tom begins to realize a long-forgotten dream; a return to happier times before his innocence was shattered. Suppressed emotion flood back provoked by Tom's attraction to Nikki...
Foley Editor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ADR & Dubbing
유럽 대륙에서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영국인 지도 측량사인 레지날드 안슨(Reginald Anson: 휴 그랜트 분)과 조지 가라드(George Garrad: 이안 맥니스 분)는 피농가루라는 산의 높이를 재기 위해 웨일즈 지방의 한 변두리 마을을 찾는다. 소박하면서도 고집센 이 마을 사람들은 피농갈 산에 대해 대단한 긍지를 갖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드디어 산의 높이를 측정한 두 사람은, 그러나 농가루를 산이 아닌 언덕으로 판정한다. 980피트(299m)로서, 산이 되기 위한 높이인 1000피트에서 20피트(6m)가 낮았던 것. 피농가루가 지도에 등장하지 못하게 되자 상심한 마을 사람들은 고육지책으로 자기들이 피농가루의 높이를 높이기로 결의한다. 두 영구인 측량사들은 산을 쌓을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간청을 거절하고 다음날 예정대로 떠날 것을 결정한다. 한편 고집통 늙은 목사 존스(Rev. Robert Jones: 케네스 그리피스 분)와 수캐 모간(Morgan the Goat: 콜 미니 분)의 주도하에 마을 사람들은 두 측량사의 발을 묶어두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결국 두 사람은 예정대로 떠나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총동원되어 피농가루 언덕으로 흙을 실어 나른다. 온종일 작업한 끝에 14피트 높이까지 흙을 쌓는데 성공하지만 그날밤 억수같이 장대비가 쏟아져 공든 탑은 절반 가까이 무너져 내려버리는데...
Sound Effects Editor
1940년 11월 2차 대전 중, 영국에는 밤마다 나치의 약탈과 파괴가 잇달았지만 일부 영국 상류 사회인들은 전쟁을 피해 아프리카의 식민지 케냐에서 비교적 즐거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주인공 델브스 브로튼은 선대로부터 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노신사, 그에게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 다이애너가 있다. 막대한 재력으로 부인의 환심을 사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델브스에게 큰 시련이 닥치게 된다. 다름아닌 다이내너가 그의 오랜 친구인 젊은 조스 애틀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델브스 브로튼은 조스 애틀을 설득해 관계를 청한 할 것을 요구하지만 조스는 이를 거절하며 다이애너와 결혼하려 한다. 그러자 브로튼은 아내에게 헤어져준다며 그럴듯한 자축파티를 열고 그날밤 조스를 살해한다. 브로튼은 살인용의자로 나이로비에서 재판이 열리고, 재판 과정에서 조스 에틀의 애정 관계가 만인에게 공개돼 다이애너는 심리적 갈등을 겪고, 우여곡절 끝에 브로튼은 무죄 석방된다. 그러나 다이애너는 조스 에틀의 친구 길버트 콜빌의 도움으로 조스의 살해범이 브로튼임을 알아내고 그를 떠나려 한다. 이에 절망에 빠진 델브스는 총으로 다이애너를 위협하다가 스스로 자살하고 만다. 다음해 다이애나는 길버트 콜빌과 결혼했다는 자막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Assistant Editor
Following her husband's death, a wife discovers and confronts her husband's lover. Their mutual pain, love, envy and jealousy bring them together in an unexpected emotional and physical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