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ree mummies end up in present-day London and embark on a wacky and hilarious journey in search of an old ring belonging to the Royal Family, that was stolen by the ambitious archaeologist Lord Carnaby.
성공한 여배우 아만다는 시상식에 걸 맞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대기하고 있던 검은색의 최고급 리무진을 자기 것처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하지만 곧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고 탈출하려 하지만 이내 감옥과 같아진 리무진에 갇힌 것을 알게된다. 부상을 입은 듯한 사악한 기운의 쇳소리같은 목소리는 그녀가 성공을 위해 저지른 무자비하고 피눈물 없던 과거를 들추고 그녀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Carlos, a widower in his forties, lives with his daughter Lolita and his sister Merche. He is a candidate to Spanish Court's Proctor, so frequently travels outside Madrid. During one of those trips, he is forced to return at home precipitously, because his sister informed him that Lolita has left the house to live with some friends.
마이클 (존 포사이스)은 미국 CIA 요원으로서, 프랑스 주재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데브로(프레데릭 스태포드)에게 쿠바의 소련 미사일 기지와 소련과 내통하는 스파이 조직 '토파즈'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 줄 것을 부탁한다. 데브로는 이 정보를 얻기 위해 하바나에 침투하고 반카스트로 조직원들과 협력하여 정보를 캐내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도왔던 공작원들과 애인을 잃게 된다. 쿠바 정부는 데브로가 반카스트로 조직을 도왔다는 이유로 항의를 하고, 데브로는 본국 프랑스로 소환된다. 데브로는 미국과 프랑스의 이중 스파이로서 오인받아 문책을 받게 되지만, '토파즈'에게 자신의 정보가 노출될 것을 꺼려해 자신이 쿠바에 갔던 진정한 이유를 숨기게 된다. 이제 그는 프랑스 정부의 고관이기도 한 '토파즈'를 찾아내기 위해 다시 숨가쁜 첩보전을 펼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