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rayer

참여 작품

사느냐 죽느냐
Klotski's Klown
1942년에 나온 "사느냐 죽느냐"의 리메이크 영화. 배경은 막 폴란드를 나치 독일이 점령한 때로, 30년대식 쇼 극단을 운영하고 있던 극장주이자 배우인 주인공 부부가 한 폴란드군 조종사를 도와 나치 비밀경찰과 스파이 활동을 벌인다는 내용
더 라스트 메리드 커플 인 아메리카
Party Guest
Jeff and Mari Thompson are contently married, but they are stunned to see many of their friends and neighbors going through separations and divorces. Seemingly surrounded by people with domestic problems, Jeff and Mari begin to question their own relationship.
스위트 채리티
Patron at Dance Hall (uncredited)
여주인공은 예쁘지만 마음이 여린 매춘부다. 타락했으나 무구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의 삶을 뮤지컬로 옮겨 연혼의 고양과 구원이라는 주제를 격정에 실어 묘사
화니 걸
Ballet Dancer (uncredited)
화니걸은 촌스럽게 생긴 유태계 여인, 화니 브라이스가 자신의 일생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전혀 배우감이 아닌 용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브로드웨이 댄서를 지망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댄스쇼와 롤러스케이트쇼에 출연하지만 실수만 연발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수가 오히려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화니는 본의 아니게 스타로 부상한다. 그녀는 도박꾼 니키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니키는 부인의 지나친 유명세를 괴로워한 나머지 다시 도박에 손을 댄다. 결국 니키는 감옥에 가게 되고 1년 뒤에 화니를 찾아온다. 그러나 니키는 자신이 화니의 장래에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