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é Puig

참여 작품

멜랑콜리 베이비
Screenplay
파리에서 가난한 번역가로 활동하던 올가는 사업가인 로랑과 결혼해 스위스의 시골에 정착한다. 큰 부자인 로랑 덕에 올가는 아무 부족한 것 없이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만 마음 한 구석은 점점 텅 비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사업상 친구인 피에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고 올가는 점점 피에르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리고 남편이 파리로 출장을 간 사이 올가는 결국 혼자서 피에르를 찾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