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펜싱장학생으로 온 샬롯은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평범한 학생인데 어느날 부터인가 자꾸만 이상한 환영과 에로틱한 꿈에 시달리게 된다. 그녀의 개방적인 룸메이트, 그녀가 아르바이트 하는 커피숍 사장의 대쉬, 펜싱과 영문학을 가르치는 그녀의 매력적인 교수등 그녀를 둘러싼 일상에 힘들어 하는 와중에 그런 그녀를 노리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순수한 처녀의 피를 취하려는 뱀파이어였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의 사고사 후,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안나가 집으로 돌아온다. 충격 때문이었을까? 안나는 엄마가 죽던 그 날 밤의 기억을 잃었다. 바닷가 외딴 집, 몇일 후...안나는 두번째 죽음을 목격한다. 남자친구가 시체로 발견된 것. 기억을 잃은 안나와 아버지로부터 외면당하는 언니 알렉스, 딸들의 말을 듣지 않는 아버지와 계모가 되려는 간호사 레이첼, 그리고 엄마의 혼령과 무언가를 말하려는 소년의 혼령... 그 집의 비밀은 무엇인가? 기억할 것,. 당신이 알고 있는 상식의 끝에서 스토리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