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 Takeuchi

참여 작품

폭풍을 부르는 남자
뮤지컬 장르 감독으로서 이노우에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든 작품. 소이치는 폭력 전과를 가진 반항아지만, 드럼 연주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게 된다. 그는 긴자의 클럽에서 환상적인 재즈 연주와 그만의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지만, 너무 빠른 성공은 화를 부르게 된다. 이 영화로 이시하라 유지로는 일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으며, 1957년 일본개봉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Harbor Rats
A scrap iron carrier arrived at Tokyo bay. The ship swarmed with the stevedores, the souvenir seller and the hookers. The crews of ship were oppressed by arrogant captain and his officers. The crews caused an uprising. A manager of stevedore ordered his employee leader to suppress an uprising...
막말태양전
Oyoshi
시대는 막부. 시나가와 유곽에 위세 좋게 뛰어든 사베이지는 사실은 한 푼없는 가난뱅이다. 일해서 빚을 갚으려고 여관에 남은 사베이지는 요령 좋게 일하는 척을 한다. 친한 손님을 둘러싼 유녀들끼리의 싸움이나 밀린 돈을 받아내는 일 등, 끊임없이 일어나는 귀찮은 일들을 차례차례 해결하여 모두의 보배로, 유녀 오소메와 코하루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장기 숙박을 하고 있는 쵸슈(長州)의 무사 다카스기 신사쿠 일당이 영국 영사관을 불태울 계획을 세우는 것을 알고 사베이지는 출입하는 목수에게 도면을 만들게 한다. 슬슬 철수하려고 여행 준비를 하는 사베이지 앞에 행방불명의 코하루를 찾는 억만장자 노인이 나타난다. 코하루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엉터리 묘지로 안내 하지만, 묘비에 새겨진 글자를 잠깐 보아도 이는 아이의 이름. 속았다고 화를 내는 노인을 무시하고 사베이지는 동해의 소나무 가로수 길을 가볍게 뛰어서 사라진다.
Who's The Real Killer
Harsh film about a car dealer who gets into financial trouble.
Streetlights
A sophisticated comedy about love games between men and women that arise from an intentionally dropped train ticket.
Frankie the Milkman
Roppeita is big in size, clumsy and full of energy. When his grandfather orders him to move out to Tokyo to save a sinking milk delivery business a distant relative of his runs, he encounters the most strangest of clientele.
The Shadow of Fear
In the backstreets of Ginza, the boss of a hairdressing salon is found dead, killed by strangulation. The detective on the case soon hears rumors about the murder.
미친 과실
나츠히사(이시하라 유지로)는 마음대로 여자를 가지고 놀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소위 '태양족'이나 남동생 신지(츠가와 마사히코)는 형과는 달리 왜소한 몸에 아직 여자라곤 모르나 어느 날 우연히 스치고 지나간 에리(기타하라 미에)에게 순진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나츠히사 무리들이 모이는 파티에 에리를 동반했던 신지는 에리와 함께 빠져나와 차로 후미까지 달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맞춤을 하고 뜨거운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나츠히사는 남동생의 마음을 알면서도 에리와 육체 관계를 가지게 된다. 에리는 신지의 순정을 사랑하는 한 편 나츠히사의 강인한 육체에도 강하게 끌리고 있다. 친구인 히라사와(오카다 마스미)에게 모든 것을 들은 신지는 모터보트로 두 사람을 쫓는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래 신지의 보트는 두 사람이 탄 요트의 주변을 따라붙듯 선회한다. 싸움 끝에 나츠히사와 에리를 바다에 빠뜨린 신지의 보트는 바닷속 그들을 향해 질주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