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dagh Conroy

참여 작품

Country
Production Design
The film describes the relationship between a father and his two motherless sons in Ireland, and how it changes when their aunt from London arrives.
디센트 크리미널
Art Direction
더블린의 도둑 마이클 린치(케빈 스페이시)는 절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온다. 다정다감한 가장인 그는 기이하게도 아내(린다 피오렌티노)가 있으면서도 처제와도 종종 잠자리를 갖는다. 유명 보석상과 은행을 털면서 공권력을 교란시키는 마이클 일행에게 북아일랜드 해방군이 협조를 제안하며 접근해온다. 이를 매몰차게 거절한 마이클은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지오의 종교화를 털기 위해 일행과 함께 미술관에 잠입한다. (한선희)
Catastrophe
Production Design
An autocratic Director (Harold Pinter) and his Assistant (Rebecca Pidgeon) put the final touches to the last scene of some kind of dramatic presentation, which consists entirely of a man (John Gielgud) standing still onstage.
Nothing Personal
Assistant Art Director
A raw depiction of the Belfast 'troubles' as savage tribal warfare. Set shortly after the 1975 cease fire, the film focuses on the tribulations of Kenny, Protestant leader of a group of Shankill Road Loyalists, and his one-time friend Liam, a Catholic.
아버지의 이름으로
Dixon's Secretary
1970년 아일랜드는 시기적으로 어수선한 상태였다. 폭탄이 터지는 등 테러가 심했고 늘 군대가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때 제리는 철없는 무직의 청년으로 어느날 영국군 저격병으로 오해받아 영국군에게 쫓기고, 그만 폭동을 주도한 인물로 찍힌다. 아들이 걱정되는 아버지는 제리를 영국으로 가는 배에 태운다. 숙모댁을 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그는 히피들과 생활하다 아일랜드인을 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함께 기거를 못하고 런던 시내를 배회한다. 바로 그날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리는 우연히 주운 매춘부의 열쇠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고 그 돈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뒤 히피 집단에 남아있던 친구가 경찰에 잡혀가고 뒤이어 영문도 모른체 제리도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심문 도중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하게 된 친구로 인해 공범으로 몰린 제리와 친구 폴은 경찰의 고문으로 길포드 식당의 테러범으로 지목된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1976년, 아버지까지 연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