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 Cheng

참여 작품

Jamojaya
Director of Photography
A rapper with a rising career hires a US manager and label, taking over from his father who has steered it to date.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
Director of Photography
도와주기 전까진 절대 안 떠난다는 (구)치어리더 (현)유령. 유령 상담 전문가 다비는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I Would Never
Director of Photography
Boundaries are crossed and a friendship tested when a law-school study session leads to uncharted territory for two young people.
푸른 호수
Director of Photography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단속국으로 넘겨지고,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알게 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Phony
Director of Photography
Sunny, a young Asian American woman with anger management issues, returns home to the San Gabriel Valley seeking respite from her recent career failures - but a simple grocery shopping trip with her mother may prove more than she can handle.
닌텐도의 죽음
Director of Photography
1991년 여름, 과잉보호하는 엄마 밑에서 순종적인 아들로 살아가는 열세살 파올로는 일련의 지진에 이은 전국적인 정전으로 비디오게임을 할 수 없게 된다. 특별히 할 일 없이 거리를 배회하던 그와 친구들은 미군에 의해 얻어맞게 되고 자신들도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포경수술을 결심한다. 이웃에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령 잡는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하는데...
Shit You Knot!
Cinematography
An immature father and his still-living-at-home-thirty-year-old son embark on a prank war that spirals horribly out of control, forcing the two men to confront their intertwined arrested development.
Baldwin Beauty
Director of Photography
Farrah, new to LA, goes on the mobile styling app Get Glam, to find new clients. When she arrives at an appointment, she finds a house of girls pre-gaming for a party and maybe a new crew of friends.
The Shabbos Goy
Director of Photography
God literally forbids she turn off a vibrator gone rogue, so an Orthodox Jew sets out on a quest to find someone who can.
Samir
Cinematography
A young American real estate agent of Middle Eastern descent is framed by his co-workers in the wake of the September 11 attacks and sent to prison at Guantanamo Bay. Thirteen years later, he returns to Los Angeles under a false identity to exact revenge.
미쓰퍼플
Executive Producer
코리아타운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이 투병중인 아버지를 더이상 돌볼수 없게 되자 오랫동안 연락도 없었던 남동생을 찾아간다. 미쓰퍼플은 힘든 시간을 겪는 남매의 삶을 독특한 시선으로 엿보는 현실적인 드라마다.
미쓰퍼플
Director of Photography
코리아타운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이 투병중인 아버지를 더이상 돌볼수 없게 되자 오랫동안 연락도 없었던 남동생을 찾아간다. 미쓰퍼플은 힘든 시간을 겪는 남매의 삶을 독특한 시선으로 엿보는 현실적인 드라마다.
코다
Cinematography
댄서인 알렉스는 코다(CODA), 즉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태어난 비장애인이다. 그녀는 댄스 경연 대회를 앞두고 자신만의 안무를 완성하지 못해 고민에 빠진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청각장애인 드러머를 만난 그녀는 저도 모르게 청각장애인인척 거짓말을 해버린다. 오래도록 알렉스를 혼란스럽게 했던 정체성의 문제, 장애인의 세계에도, 비장애인의 세계에도 속하지 못하는 그녀의 딜레마는 드러머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그녀는 또 한 뼘 성장한다. 는 주인공 알렉스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가르는 세계의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내뿜는 청춘의 열기와 에너지, 설레임과 절망이 교차하는 이야기 속에서 감독은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용기와 이해가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자막과 화면해설을 미장센의 일부로 차용하면서 감독은 영화의 주제와 형식 모두의 측면에서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성취한다. [제20회 가치봄영화제]
Sophia & Josh
Cinematography
Sophia, a high-class prostitute, attempts to induce an abortion in a hotel bathroom. When her pimp brother forces her back to work, she must find a way to hide her secret and keep her job at the same time.
국
Director of Photography
엘리과 다니엘은 혐오와 폭력이 난무한 LA 외곽에 살고 한국계-미국인 형제이다. 둘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신발가게를 유지하고자 애쓰지만, 늘 한쪽 눈 어딘가는 구타로 인해 판다처럼 멍이 들어있다. 그럼에도 굳세게 버티며 의리를 지키며 살아간다. 특히 11살 소녀 카밀리아를 가족으로 아끼면서 살뜰하게 살핀다. 로드니킹 재판에 무죄가 선포되던 1992년 4월 29일, 영화 안과 밖 모두 대참사가 일어난다. 영화는 다민족이 엉켜 살아가고 있는 미국 사회의 단면으로, 한국계 미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과의 폭력적 관계를 ‘웃프게’ 그려낸 작품이다. 흑백 화면 가득 불안정함과 불안한 기운이 넘쳐나는 영화는 의 한국계 미국인 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는 소수자들의 혈투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를 씁쓸하게 되뇌게 한다. (이승민)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