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On Christmas Eve, two American mobsters come face to face with Santa Claus, and discover what it really takes to get on the Naughty or Nice list. Based on the short story "The Siqquisim Who Stole Christmas" by Brian Ke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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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ten years in the future, Virgil, an English Language Steward (not teacher) works in a school which achieves 100 hundred per cent success rate. Dressed in a red hooded outfit which suggests his low rank, Virgil has been employed to assist the efficient auto-prof: a computerised English instructor. The machine unleashes utilitarian English classes pitched way below its students' levels in order to guarantee passes and maintain the school's reputation. Virgil becomes taken by a student, Marie, who somehow manages to stir him from the drudgery of his apathetic classroom role. He fails one of the student's test in his class and is ordered by his superiors to amend the score if he wishes to keep his position, taking into account the dwindling jobs market. He is bullied, harassed and intimated into complying with a system that is decayed, corrupted and abusive towards its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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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적으로 검열되고 문화적으로 고립된 1980년대의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철의 장막 바깥의 삶에 대한 모든 이미지는 단절되었으며, TV는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칙칙한 콘크리트 벽돌들로부터 식량 배급 대기줄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감시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들의 이념 밖으로 한 걸음 내딪는 것을 금지시 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몇 천편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루마니아에 순조롭게 밀수되었다. 이 영화들은 루마니아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한 용기있는 여성 번역가에 의해 더빙되었다. 모든 아이들은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 같은 액션 영웅들의 겁없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호화로운 소품과 배경에 매혹되었다. 루마니아 국민들은 거기서 처음으로 금지시되었던 것을 보았다. 음식이 가득 쌓여 있는 슈퍼마켓, 풍요로움의 과시, 최신 패션, 좋은 자동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