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있는 일본 기업의 회의실에서 백인 여자가 살해되자, 경찰 웨브 경위가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지시에 의해 코너라는, 일본인들과 긴밀한 접촉을 갖고 있는 신비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선후배 사이가 된 코너와 웨브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일본의 조직을 파고드는데, 그속에는 고대로부터 전해진 '야쿠자' 세계와 초현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금융전문가로 일하는 샘(페트릭 스웨이지)과 도예가인 몰리(데미 무어)는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은 지상에 남게 된다. 홀로 남겨진 몰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샘은 지하철에서 만난 영혼으로부터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몰리에게 알릴 길이 없어 고심하던 샘은 점성술사 오다매(우피 골드버그)를 찾아가는데...
9살짜리 케이시가 부모와의 결연 즉 법률 용어로 미성년자의 부권환수 소송을 내자 세상이 떠들석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지 이런 소송이 케이시가 최초는 아지지만 최연소이며, 엄마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고, 아빠는 유명 영화 감독이기 때문이다. 재판정에 나온 한 가족은 그 동안의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영화를 전공한 앨버트는 UCLA에서 교수로 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히치하이킹으로 그곳까지 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그는 결혼을 준비 중인 동화작가 루시를 만난다. 루시는 앨버트가 마음에 들어 애인 빙크와 헤어지게 된다. 교수로 평탄하게 살던 부부는 케이시라는 딸을 얻는다. 그때 영화제작자 데이비드는 앨버트에게 라는 작품의 각색을 맡긴다. 루시의 도움으로 각색을 마치고 그 영화의 감독까지 맡게된 앨버트는 일약 주목받는 감독이 되고 부부는 바빠지기 시작한다. 두번째 작품 의 여주인공을 찾던 앨버트는 핫도그 가게 종업원인 블레이크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집에서 같이 살게하면서 배우로 다듬어 간다. 루시는 둘의 관계를 석연찮게 했지만 애써 참고 있는데, 결국 앨버트는 블레이크에게 빠지고, 루시는 케이시를 데리고 집을 나온다. 의 성공으로 앨버트는 돈방석에 앉게되나 루시는 그간의 일을 소설로 쓰기시작한다. 앨버트는 블레이크를 여주인공으로 한 영화 의 실패로 좌절하고 블레이크는 다른 남자와 떠나버리지만...
Several lost-soul night-owls, including a nightclub owner, a talkback radio relationships counseller, and an itinerant stranger have encounters that expose their contradictions and anxieties about love and acceptance.
A liberal-minded, divorced newswriter is the victim of a brutal mugging. Robbed of her confidence, she finds her life cloaked in fear and paranoia, causing her to reevaluate her lifelong beliefs.
A small-town kid hears about the wild nights of cruising the boulevard in Van Nuys, California. He drives out there to check it out, and gets involved with drag racers, topless dancers and bi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