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a is unemployed and uncertain of her future. Her best friend Jeff is heart broken and unable to move on from his most recent relationship. Together they embark on a road trip from Los Angeles to Paula's hometown of Seattle looking for answers.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애니. 문을 여는 순간 입을 담을 수가 없다. 거실에 쌓여있는 제각각 모습의 재활용 박스들… 남자친구 데이브를 찾는데, 저 멀리 박스 안에서 들리는 데이브의 목소리 … “ 나 길을 잃었어 !” 세상에나… 거실에 있는 박스안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애니는 친구들과 함께 거대한 요새가 되어버린 종이박스 안으로 데이브를 찾으려 들어가는데…. 이곳은 그냥 종이박스 안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