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퀸카 피비(클로이 모레츠)를 향한 오랜 짝사랑을 이루게 된 고등학생 에디(안셀 엘고트). 바로 그날, 에디의 절친 피터가 총기 살해 당한다. 경찰도, 학교도, 피비마저도 피터의 죽음의 흔적을 지우기에 급급한 것을 눈치챈 에디는 홀로 그날의 흔적에 대해 위험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새해 전 날밤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린지와 제프는 도로에서 한 남성을 치게 된다. 사고 난 남성을 차에 태우고 가던 중 남성이 의식을 잃게 되자 그들은 남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차고에서 차량 번호판이 사라진 걸 발견하고 제프가 잠시 외출한 사이 린지의 여동생 한나는 차고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하는데 남성은 한나를 공격하고 당황한 나머지 남성을 총으로 쏘게 된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린지와 제프는 경찰에게 사슴을 친 것이라고 속이지만 경찰은 그들을 의심한다. 사고 난 남성이 한나를 미행하기 위해 쫓아오다가 사고가 난 것을 확인한 그들은 남성이 한나에게 무언가 맡겨 둔 것을 찾으러 제프와 한나는 린지를 집에 두고 외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