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Hired to rescue escaped inmates, a Florida man is framed for a Cuban gangster's assassination.
Co-Producer
Margaret keeps her neighbours at a distance and avoids contact except with Cara. She enjoys her company just for making music since Cara plays the violin accompanying Margaret at the piano. Because of her arthritis she accepts the housemaid Robin who wants to become an actress. With this naive pretty girl her life gets suddently really exciting and she makes a lot of new friends.
Executive Producer
신통력을 지닌 여대생 라일라(Lila Reed: 캐리 우러 분)는 버튼 교수(Dr. Ian Burton: 에릭 로버츠 분)의 연구활동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사물을 통해 물건의 주인의 신상을 떠올려 교수에게 낱낱이 보고하는 것이 그녀가 맡은 일감이다. 첫번째 물건인 스타킹을 보고 라일라는 어떤 여인의 모습을 스치듯이 보게 된다. 두번째 콤팩트에서 라일라는 공포의 여인과 아파트를 떠올리게 되고 소재지를 찾아내 궁금증을 풀려고 한다. 아파트 매니져와 대화 중 그 방에 살던 캐리 라이너라는 여대생이 일년전 목졸려 숨진 살인사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일라는 신문기사를 찾아 사건의 전모를 조사한다. 기사에서 캐리와 버튼 교수가 죽기전 함께 지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된 라일라는 둘의 정사 장면을 환상으로 자주보고 급기야는 교수가 캐리의 목을 조르는 환상까지도 보게 돼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미 종결된 캐리의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판델라(Detective Pantella: 론 펄만 분)를 찾아간 라일라는 사건당일 밤 버튼 교수는 플라라는 동료 교수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리바이가 확실한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라일라의 환상은 거듭되고 계속되던 의심 속에서 그녀의 친구 매리엔(Maryann: 트레이시 니드햄 분)이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된다. 이에 격분한 라일라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버튼 교수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