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ef of the Sick (voice)
북쪽의 끝, 에미시족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강한 힘을 소유한 에미시족의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결투 끝에 포악해진 재앙신을 쓰러트리지만 싸움 도중 오른팔에 저주의 상처를 받고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재앙신의 탄생 원인을 밝혀 자신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으로 길을 떠난 아시카타는 여행 중에 지코라는 미스테리한 수도승을 만나 재앙 신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서쪽 끝에 있는 시시신의 숲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시 바삐 서쪽으로 향한다.
Tokugawa Yoshinao
Rumors are circulating that the shogunate is losing control of some feudal domains. Lord Yagyu Munefuyu is assigned to deal with the problem and the rebellious clans will be crushed! Meanwhile, a former vassal of the Kazama clan is shot and killed. Moments later a second man is killed by a mysterious master swordsman. Matsudaira Choshichiro and his companions arrive at the crime scene and find a new type of repeating gun. The carved seal on the gun stock belong to the Saiga; a ninja clan abolished by the shogunate many years ago. The blame for the murders is placed on the Kazama clan. Are they guilty or is this a wise cunning plan by Lord Yagyu to be able to destroy the Kazama clan? Choshichiro sets out to reveal the truth and try to save the doomed Kazama clan! In his way are the Owari, Lord Yagyu and his ninja assassins, and the mysterious master swordsman! Will Choshichiro prevail against impossible odds...?
한 젊은 남자가 유력 재계 인사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진다. 사건 이후 남자의 여동생은 오빠의 유언을 따라 기타 잇키 교수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일본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기타 교수의 주장에 큰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1936년 실제로 일어났던 2.26 쿠데타를 기타 잇키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요시다 기주의 정치적 관점을 엿볼 수 있다.
Film from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