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A" Camera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 발생!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전 세계 국가 시스템을 초토화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CIA 요원 '메이슨'(제시카 차스테인)은 전 세계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를 모아 TEAM'355'를 결성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원팀이 된 TEAM'355'는 역대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비공식 합동작전에 돌입하는데...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355' 드디어 그들이 움직인다!
First Assistant "B" Camera
A fresh and distinctive take on Charles Dickens’ semi-autobiographical masterpiece, The Personal History of David Copperfield, set in the 1840s, chronicles the life of its iconic title character as he navigates a chaotic world to find his elusive place within it. From his unhappy childhood to the discovery of his gift as a storyteller and writer, David’s journey is by turns hilarious and tragic, but always full of life, colour and humanity.
First Assistant "A" Camera
1977년 영국 런던
펑크 음악에 심취해 있는 청년 Ann은 친구인 ‘빅’과 ‘존’과 함께 최고의 펑크락 가수 매니저인 보디시아(니콜 키드만)의 뒷풀이에 잘못 참석했다가 그곳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온 것 같은 엉뚱 발랄한 소녀 ZAN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반하게 된다. 사실 ZAN은 외국에서 온 여행객이 아니라 외계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다.
ZAN이 속해 있는 행성의 외계인 보호자(Parents Teacher)는 잔을 단속하려 하지만 일탈을 꿈꾸며 과감히 앤을 따라 펑크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다. 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펑크락 가수 매니저인 보디시아의 클럽을 찾게 되고 그 무대에서 잔과 앤이 함께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The end of Journey”라는 노래를 부른 잔에게 앤은 그 노래의 의미를 묻게 되고 잔은 머지 않은 시간에 자신들의 행성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고백 하게 된다.
어른이 아이를 먹으며 종족 번식을 유지해 온 외계 종족 무리들은 서둘러 잔을 데리고 지구를 떠나려고 하지만 잔은 갈등한다.
지구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고 지구를 떠나 외계로 돌아가게 되면 아이를 보호할 수 없고….
마침내 잔은 어른이 아이를 먹는 종족의 섭식의식을 폐지하기로 마음 먹게 된다.
하지만 앤은 자신을 버리고 간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신이 진정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잔에게 지구에 남아달라고 요청한다.
잔은 자신의 또 다른 생명과 앤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잔은 종족의 비상식적인 행위를 없애고 소중한 아기를 키우기로 결심하고 앤을 떠나기로 한다. 시간이 흘러 보디시아의 펑크락은 쇠락하였으나 성인이 된 앤은 유명한 SF 소설가가 되어 그의 지난 시절들을 추억하게 된다.
그리고 출판기념 사인회에 앤을 찾아 펑크 음악의 뮤지션들의 이름을 가진 낯선 아이들이 나타난다.
First Assistant Camera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 감염을 피해 만들어진 기지 안에는 어린 헝그리들이 군인의 통제하에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닌 특별한 소녀 멜라니. 닥터 콜드웰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멜라니를 해부하려고 하지만, 어린 헝그리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저스티노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멜라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닥터 콜드웰이 멜라니를 해부하려는 그 순간, 기지 안으로 헝그리들이 습격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마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멜라니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찾아 도망치게 되는데…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인간의 목숨 건 여정이 시작된다!
Additional First Assistant Camera
3년간의 달 근무기간 중 이제 3주만 남아 지구 귀환에 갈망하는 샘 벨(샘 락웰). 그는 달기지에서 혼자 컴퓨터 거티(캐빈 스페이시)와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홀로 지내는 가운데 통신기기 이상으로 지구와의 직접 통신이 막혀 그는 혼자말을 하거나 식물들과 대화를 하곤 한다. 어느날 사고가 생기고 깨어나면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Focus Puller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인류역사를 뒤바꿀 거대한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당신이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Clapper Loader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벤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하루에 8시간, 인생의 3분의 1이 더 생겼다는 걸 깨달은 그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는 근무시간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견디어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벤 역시 지루한 근무시간을 견디기 위해 시간을 멈추는 상상을 하게 된다. 멈춰진 시간 속에서 쇼핑중인 여자 손님들의 옷을 벗기고 나체를 스케치하는 환상에 빠져드는 벤. 그런 그에게 점차 동료인 샤론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사랑을 되찾고 싶은 그의 소망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