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u Weixin

참여 작품

A Long Shot
Art Direction
Inspired by a shocking incident at a factory in northeastern China in the mid-90s, this astonishing debut film portrays people struggling amidst rapid changes in the status quo. The production of the gunfight in the latter part is superb. A surprising directorial debut on a large scale.
The Best is Yet to Come
Production Design
In 2003, Han Dong, a teenager who dropped out of high school, arrives at Beijing with a dream of becoming a journalist.
강호아녀
Art Direction
차오는 지역 조직의 보스 빈과 사랑하는 사이다. 라이벌 갱단과의 다툼이 벌어진 동안 차오는 빈을 보호하고자 총을 발포한 결과 감옥에 5년 동안 수감되지만, 그녀가 출소하는 날 빈은 그 자리에 없었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자 빈을 찾아 떠나는 차오, 하지만 빈은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었다.
만물생장-끝없는 관계
Art Direction
무협소설을 쓰는 것이 취미인 의대생 ‘추쉐이’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첫사랑 ‘샤오만’을 잊지 못한 채, 여자친구 ‘바이루’와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추쉐이는 누나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아름다운 연상녀 ‘류칭’과 마주치고,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매력의 류칭은 유부남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러워하고, 추쉐이와 친구들의 대학 생활은 매일이 좌충우돌이다. 혹독한 공부, 복잡한 연애, 그리고 흔들리는 일상. 어디로 튈지 모를 자유롭고 어지러운 20대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천주정
Art Direction
돈에 눈이 먼 마을 촌장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한 광부 ‘따하이’, 폭력이 지배하는 현실에 회의를 느낀 시골 출신의 청부살인업자 ‘조우산’, 유부남 애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사우나 직원 ‘샤오위’,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청년 ‘샤오후이’. 이들은 참혹한 현실에 부딪혀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마주하게 되는데…
Forgetting to Know You
Production Design
Young Chinese parents Chen Xuesong and Cai Weihang find their marriage eroding as they deal with financial troubles, jealousy and constant bickering. When Weihang finds a photo of Xuesong and her ex-boyfriend, things spiral out of control.
2차 노출
Art Direction
성형외과 전문의 송치는 어느 날 자신의 애인 류동과 가장 친한 친구 샤오시가 서로를 뜨겁게 탐닉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충격에 빠진 송치는 류동에게 깊게 새겨진 샤오시의 흔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찾아가지만, 결국엔 친구를 살해하고 만다. 얼마 후, 갑작스레 행방불명 된 샤오시를 찾는 경찰이 송치를 찾아오게 되면서 살인의 기억과 경찰이 점점 그녀를 압박해오자 결국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을 자백한다. 경찰들은 송치의 말 대로 샤오시가 매장된 곳으로 총출동 하고 땅을 파헤쳐 시체를 찾아 보지만 시체는 보이지 않고 대신 낯선 이름이 적혀져 있는 오래된 일기장이 발견 되는데… 어긋난 사랑…그 비밀이 벗겨진다!
관음산
Production Design
몰려다니는 세 친구 딩 보와 난 펑, 뚱보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원하는 부모의 압력에 반항해 대학입학 시험응시를 거부한다.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의 반항은 갈등을 빚고 가출한 세 친구는 과거에 경극 가수였던 창 유에 친의 집에 방을 빌린다. 그러던 중, 창 유에 친의 숨겨진 과거의 비밀이 이들에게 발각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2011년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름 궁전
Art Direction
‘청춘’ 1989년, 북경. 두 명의 청춘 남녀의 만남, 혼란, 뜨거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이 여기에 있다. 순수한 시골처녀 유홍.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그녀의 가족, 애인 그리고 고향을 떠나 북경으로 상경한다. 스무 살,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그녀가 만난 감정은 바로, 사랑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이 남자, 저우 웨이는 너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다. 유홍은 저우 웨이의 자유분방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너무 좋다. 대학 생활 동안 그들은 중국의 사회적, 역사적 격변기를 함께 보내고, 유홍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방황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버린 자신의 사랑이 무거운 유홍, 끝내 저우 웨이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세월 흐른 후, 재회한 그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 청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
여름 궁전
Production Design
‘청춘’ 1989년, 북경. 두 명의 청춘 남녀의 만남, 혼란, 뜨거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이 여기에 있다. 순수한 시골처녀 유홍.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그녀의 가족, 애인 그리고 고향을 떠나 북경으로 상경한다. 스무 살,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그녀가 만난 감정은 바로, 사랑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이 남자, 저우 웨이는 너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다. 유홍은 저우 웨이의 자유분방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너무 좋다. 대학 생활 동안 그들은 중국의 사회적, 역사적 격변기를 함께 보내고, 유홍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방황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버린 자신의 사랑이 무거운 유홍, 끝내 저우 웨이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세월 흐른 후, 재회한 그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 청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
자호접
Costume Design
1931년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당시 자줏빛 나비로 알려진 중국 레지스탕스 조직이 침략군 일본 비밀경찰의 대장인 야마모토의 암살을 계획한다. 폭력이 만연한 이 도시 한가운데에서 불법 조직을 위해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딩후이는 전쟁 전 애인이었던 일본인 이타미가 중국으로 돌아왔고 그가 야마모토의 직속 부하임을 알게 된다. 이타미는 믿을 만한 존재일까 아니면 딩후이의 신분과 임무가 발각되어 그녀 자신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그녀의 동지들까지 죽음으로 이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