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Stacey White

참여 작품

카인드 오브 머더
Crime Scene Photographer (uncredited)
어느 한 버스 정류장 근처. 무참하게 살해 된 여인이 발견되고, 경찰은 유력 용의자로 그녀의 남편 킴벨(에디 마산)을 지목하게 된다. 하지만 명확한 알리바이가 있었던 그에게 경찰(빈센트 카세이저)은 별다른 혐의점을 찾아내지 못하고, 수사는 제자리를 멤돌게 된다. 한편 자유기고가인 월터(패트릭 윌슨)는 신문에서 해당사건을 접하게 되고, 본능적으로 킴벨이 범인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리고 킴벨의 뒤를 케는 월터의 모습. 하지만 월터에게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내(제시카 비엘)가 있었고, 어느 날 파티에서 남편이 어리고 예쁜 엘리(헤일리 베넷)와 함께 있는 것을 본 후 남편과 그녀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아내를 죽인자. 그리고 아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 '누가 죽기를 바라는 건 멋진 일'이라는 그들의 이야기. 이제 그들이 가진 살인의 방법이 펼쳐지려 한다.
킹메이커
Sound Man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는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홍보관 스티븐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명실공히 이번 경선의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그날 밤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고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상대 진영의 홍보 담당관 톰 더피가 스티븐에게 접근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