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a 40-year-old filmmaker conquered by an unexplained anxiety attack, lets go of his current shoot and wanders through nocturnal Paris, in search of answers, solace and inspiration. During this sleepless night, at random encounters, sometimes warm, sometimes disturbing, crossing foreign figures, unknown bodies or familiar faces, Richard will face his fears and question his deep desires... until dawn.
Two years after the death of Jean, Matthias, the coach, decides to take Selime, a young man from the suburbs he believes is gay, to accompany the Shiny Shrimps to the Gay Games in Tokyo, on a trip to pay tribute to their friend who left too early. But after they miss their connection, they find themselves stranded in Russia, in one of the not the most gay-friendly regions in the world. The start of a crazy adventure as incredible as it is perilous.
A woman and four men who barely know each other find themselves in an apartment in the sky above Paris. They have all been the victim of the same domineering pervert who is locked in a room. That night, they decided to finish it. In turn, they tell each other memories that bind them to this man and enter the room to confront him. But what happens between the monster and them remains their secret.
은퇴한 올림픽 챔피언 마티아스는 호모포비아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졸지에 아마추어 아마추어 게이 수구 선수들로 구성된 ‘빛나는 새우들’이란 팀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그들에게 주어진 목표는 단 하나,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세계 LGBT 선수권 대회의 출전하는 것이다.
Alone from the room where he is locked up, a man lets himself be carried away by his dreams and fantasies. From the proximity of male bodies to the discovery of an island, the film takes us on a journey of desire in the form of a quest that starts from the depths of the intimate.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성공한 변호사 디안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녀이다. 최근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이제 더 이상 운명 같은 사랑은 없을 거라 믿어 온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인연이 찾아온다. 디안의 휴대폰을 주웠다며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 디안은 마침내 데이트를 약속하고, 오랜만에 설렘을 가득 안고 데이트 장소로 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테오와 위고는 파리의 한 섹스클럽에서 만난다. 잠자리를 가지며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나눈 그들은, 클럽에서 나온 후 문득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둘 중 한 명이 에이즈에 양성반응이었으므로, 테오와 위고는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후 치료를(의무처리를)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밤을 지샌 이후 사랑에 빠지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