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뜨거운 민철-나희 커플. 나희는 민철을 언니 은영에게 소개해주려고 집으로 같이 간다. 간단한 인사 후, 그들은 곧 바로 방으로 들어가 뜨거운 섹스를 나눈다. 그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은영. 그날 밤부터 민철이 자꾸 생각나 자위를 한다. 어느 날, 나희는 친구를 만나러 집을 비우고, 마침 민철이 집에 찾아온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민철은 애인 없이 외로워하는 모습에 그녀를 달래주고자 하는데…
도일은 백수다. 친구들이 갑자기 살이 빠진 도일을 걱정해 주지만 도일은 섹스 다이어트 중이라 말한다. 평상시 덜렁대는 도일의 말을 믿지 않는 친구들. 도일은 자신에게 걸려온 여자의 부탁 전화를 정우에게 양보한다. 여자와 쉽게 관계를 맺은 정우, 그 후로 도일을 스승으로 모시며 따라 다닌다. 진성도 정우의 말을 듣고 도일을 스승으로 모신다. 도일은 친구들에게 식사를 얻어 먹을 때 마다 비법을 하나씩 전수 하고 외롭고 남자가 필요한 여자들을 찾아 욕구를 해소 시켜주는 섹스 다이어트 친구 정우와 진성은 도일을 스승으로 모시며 외로운 여자들을 찾아다닌다.
평생 섹스를 통해 오르가즘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여자들. 그녀들이 오르가즘 과외선생을 만나 쾌락이 무엇인지 배워가기 시작한다. 남친과 관계 후 고민하는 세진. 섹스가 아프기만 하고 즐겁지 않다. 세진의 고민을 들어주던 미주. 세진에게 섹스 선생님 윤수를 소개 한다. 세진은 애인에게 한 달 간 출장을 간다 하고 섹스 개인 교습을 받는다. 점점 몸이 깨어나고 능숙해진 세진. 한 달 후 다시 애인을 만나 즐거운 섹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사라진 애인으로 신경질적인 민아의 정신과 육체를 위로하는 진경. 진경이 있어 민아는 다행이다. 어느 날 민아는 수강생 윤재를 만나게 되고, 전 남친을 닮은 외모와 체취에 홀리듯 윤재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윤재는 민아를 유혹하여 강제로 겁탈한다. 이를 알게 된 진경은 윤재에게 접근하는데… 민아, 진경, 윤재의 사슬같이 엉키고 꼬인 사랑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이사 온 첫날부터 옆집 신음소리에 잠을 설친 세희. 섹스 경험이 없는 세희는 자립하기 위해 야한 소설을 쓰고 있다. 바람둥이 성현은 섹파 지아에 싫증을 느끼던 중 옆집소녀가 야설작가 임을 알게 된다. 세희의 작업을 도와주게 된 성현~ 소설보단 세희에게 관심이 있는 성현은 소설을 미끼로 세희와의 로맨틱한 섹스를 꿈꾼다. 과연, 세희의 야설은 완성 될 수 있을까?
Who's going to let down their guard first? A pretty art tutor VS a muscular and young personal trainer? This sex-less couple's secret tutoring starts now between a pretty art tutor VS a muscular and young personal trainer. Baek-seon and Soo-kyeom are sex-less couple who have been living with each other for 20 years out of loyalty. The two decide to find a hobby for some fun in their lives. Soo-kyeom decides to get personal training and Baek-seon decides to get some art tutoring. Oh dear, they meet handsome and young personal trainer In-hak and pretty art teacher Ji-won! The couple is soon more interested in getting action than getting lessons. What will be the end of their secretive les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