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his project under the lauded First Feature Film Initiative programme, director Ka Sing- fung tells the heartrending journey of a woman whose life is forever changed by the children she takes in as a temporary foster carer. In a career-best performance, Sammi Cheng stars as Mei, a woman trying to get over the death of her young son through the children she welcomes into her home. Each ward offers Mei a different challenge and a newfound appreciation for the difficulties of motherhood, but when her dedication to the job causes her marriage to turn sour, Mei is forced to make a choice.
Markus
살해된 남자의 머리가 발견된다. 그날 밤, 첼리스트, 자폐증 환자, 경찰관, 매춘부, 교사 등은 모두 ‘G’로 시작하는 키워드로 이어지고 있다. 살인자와 동기를 찾아내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거대도시 홍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절망, 혼돈, 두려움이 밝혀진다.
Choi
불법 자금 세탁의 온상이 된 홍콩. 홍콩 세관까지 연루된 불법 자금 세탁 사건이 터지자 홍콩 부패방지국 ICAC(염정공서)와 홍콩 금융정보분석원 JFIU가 동시에 나섰다. 하지만 ICAC에서 불법 자금을 추적하던 열혈 팀장 육지렴이 뇌물 수수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고 되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육지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절친, JFIU의 류보강 경감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거대 불법 자금세탁 조직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
Chow Chong Fat and Wat Kam Heung, who knew each other since young, are coming to their 10th wedding anniversary. Fat always works as an accountant and also a handy man in the family business “Lo Wat Kei” founded by Heung’s father. Fat is ordered around by Heung’s family members every day. Bullied by Heung’s mom, uncle and aunt, Fat leads a very miserable life. The only thing that brings Fat out of his rigid and boring life in “Lo Wat Kei” is the reunion with his dream lover Ceci. Lacking the joy of life, Fat buys a lottery ticket which wins him the first prize of 20 million HK dollars. But this is just the start of the whole exciting story.
Choi
홍콩의 부패방지국 ICAC의 수석 조사관 육지렴은 익명의 제보를 받고 홍콩 마사회 비리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수사 진행 도중 단순 비리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번지자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게 되고, 육지렴은 기밀 정보를 누설할 수 없다는 핑계로 강력계 장인 류보강과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 와중에 결정적인 단서가 나올 때마다 의문의 킬러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들을 살해해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한편, 류보강은 한때 도박에 빠져 어머니와 여동생을 버린 대가를 혹독히 치르며 여동생과 화해하기 위해 애쓰던 중 여동생을 위험에 빠트리고 마는데…
‘민’이 친구들과 차린 앱 개발 회사는 매출 부진으로 파산의 위기를 맞지만 때마침 찾아온 중년 부인이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미완성 앱 분신사바를 마무리 해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분신사바 앱은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민’과 친구들은 대박을 예감하며 기뻐한다. 분신사바 앱이 완성에 가까워질수록 ‘민’은 무언가 자신을 쫓는 것 같은 기분에 불안함을 느끼고 친구들 또한 귀신이 보여 혼란스러워한다. 불행한 일이 반복되자 그들은 잊고 있던 한 소녀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결국 운명을 바꾸는 퇴마 의식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