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Editor
Eloïse is sitting alone on a bench in Paris. She can't remember who she is, where she comes from or how did she get here. So, she begins a funny investigation on her life. This amnesia might help her finding love and reinventing her life.
Dialogue Editor
아내가 죽은 후 스테판(뱅상 엘바즈)은 말을 멈춘 8살 딸 비키와 함께 외딴 칸탈 산으로 이사한다. 어느 날 비키는 숲을 걷다가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입양하여 키우게 되는데...
Sound Editor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지멘스사 지사장인 존 라베는 중국에서 수력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게 되고 지멘스사에서는 그를 본국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존 라베의 환송식이 있던 날 갑작스런 일본군의 공습이 시작된다. 존 라베는 중국인 직원들을 회사 안으로 피신시키고 동맹국인 일본의 잔인한 살상에 안전 지대를 만들어 중국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Dialogue Editor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딸을 찾아 파리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마약에 중독된 여성들이 가득한 곳에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녀를 통해 실마리를 추적한다.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남자를 발견한 브라이언. 마침내 결정적 단서를 얻게 되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Sound Editor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Assistant Sound Editor
룰(rule)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 밝혀지는 음모! 과거 특수부대 출신인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 현재 그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다.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이 일을 하는 그에겐 확고한 룰(rule)이 있는데, ‘첫째,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둘째,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셋째,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는 가칭 ‘월 스트리트’(맷 슐츠 분)라는 사람에게서 새로운 거래를 의뢰받는다. 그러나 운반 도중 가방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방을 열자 그 속에서 물건이 아닌 사람이 발견된다. 프랭크가 자신의 ‘룰’을 깨고 ‘라이’(서기 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하고, 프랭크는 범죄조직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평소 프랭크를 그의 주위를 살피던 형사 타르코니(프랑수아 베를레앙 분). 그는 프랭크의 자동차가 폭발사고의 현장에서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의 집 전체가 정체 모를 일당에 의해 폭파되면서 프랭크를 더욱 의심하게 된다. 라이를 구해준 프랭크는 그녀에게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월 스트리트 일당이 그녀의 가족이 포함된 수백명의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암거래하려 한다는 것. 프랭크는 혼자서 이들을 구출하려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거대 범죄조직이 그들을 뒤쫓고, 프랭크를 의심하는 경찰의 포위망까지 좁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예상치 못한 곳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프랭크는 그녀에게 뭔가 다른 비밀이 숨겨졌음을 감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