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hearsal Dinner Dancer #5
포토그래퍼를 꿈꾸며 오늘도 씩씩하게 옷 가게로 출근하는 마라. 상대의 결점부터 찾아내던 오랜 연애 습관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팬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남자친구 제이크와 9개월째 연애 중이다. 어느 날, 마라와 제이크 앞으로 약속이나 한 듯 수십 개의 청첩장이 날아오고 두 사람은 예정에 없던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한다. 하객으로 때로는 혼주로 사랑을 약속한 사람들을 축복하는 동안 마라는 제이크의 친구와 가족을 만나고 문득 제이크가 그리는 미래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Down Low Dancer
부인과 이혼하고 일에 치여 사는 인생에 아무런 재미가 없는 이혼 법률 전문 변호사 피터는 인터넷 채팅으로 샬린이라는 여성과 알게 된다. 드디어 번개팅으로 샬린을 만날 기대에 부푼 피터. 그러나 샬린은 상상과는 다르게 교도소에서 탈출한 거구의 흑인 여죄수!! 아무리 내쫓으려 해도 피터 곁을 맴도는 샬린은 갖은 방법으로 피터를 괴롭히며,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 달라고 조른다. 게다가 피터가 맡은 사건의 의뢰인은 흑인을 혐오하는 돈 많은 할머니. 샬린을 내쫓으려 하는 피터는 오히려 샬린에게 당하기만 하고, 샬린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피터의 가정사까지 깊숙이 관여한다. 정돈되어 있지만 지루한 삶을 살던 피터에게 샬린은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피터는 문득 샬린 덕분에 삶의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피터는 샬린을 내쫓을 수 있을까?
"Let's Get Loud" was Jennifer Lopez's NBC Special, which premiered on November 20, 2002 and was recorded over 2 nights in Puerto Rico in the fall of 2001. It was Jennifer's first-ever headlining concert appearance, showing off her talents as a vocalist and dancer. The performance features a variety of Spanish and English songs, including: "Love Don't Cost A Thing", "If You Had My Love", "I'm Real", "Plenarriqueña", and man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