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ichi Takada

참여 작품

Girls, Gangsters & Zombies
After a successful robbery, three thieves get notice by some gangsters, while all at the same time accidentally releasing a chemical that brings the dead back to life. They must team up if they want a chance to survive the night.
슨도메
아이바는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조용한 고2 학생이다. 학교생활의 대부분은 UFO를 연구하는 동아리 활동이고,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매일 밤 방에서 자위를 하는 것이다. 자위하는 걸 빼곤 모든 것이 지루하고 무료한 그의 일상은 어느 날 용모 섹시한 여학생 사하나가 전학 오면서 변하게 된다. 사하나는 아이바에게 “오늘 밤, 내 상상 하면서 자위할거야?”하고 묻고, 아이바에게 자신의 사랑을 소유하려면 몰래하는 자위행위도 그만두라고 명령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점수를 딴 행동을 보일 때마다 아이바에게 몸소(?) 선물을 주는 사하나.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와 사귀기 위해서 요구를 받아들이는 히데오. 가라테의 ‘슨도메’처럼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하고 싶은 자위행위도 참고 기다리다 보면 섹시한 여친 사하나와 언젠가 한 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데… 한편, 가슴이 큰 여학생 짱 교코도 새로 전학 온 사하나 때문에 자신의 인기가 떨어지자 라이벌 의식을 갖게 되고 급기야 아이바를 유혹한다. 그러던 중 클럽활동의 일환으로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고, 한 밤 중에 일어난 사하나의 유혹에 아이바는 자위행위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몰래 하다 들키게 되자 그녀로부터 버림받게 되면서 사하나의 라이벌인 교코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Cool한 사하나와 Hot한 교코, 이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아이바. 이 미묘한 삼각관계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