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hot
1899년 뉴욕, 거리에는 뉴스보이들이 '더 월드' 신문을 팔고 있다. 이 구역의 뉴스보이들 중 우두머리는 '잭 캘리'로 언젠가 평화롭고 행복만 가득한곳으로 가서 살 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는 더 많은 수익은 내기 위해 뉴스보이들이 신문을 팔기위해 사는 신문의 값을 더 올려버리는데.. 심지어 신문을 다 팔지 못하는 뉴스보이는 그 부담을 다 떠안아야하는 상황! 잭은 이 불공평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 월드'와 맞서 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하는데...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시즈"를 실황 영상으로 만나본다!
Joey - Corny Collins Council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