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arker

참여 작품

패셔니스타
Production Design
텍사스에서 남편과 함께 중고의류 샵을 운영하는 에이프릴은 남편의 외도를 발견하고 분노에 휩싸인다. 그녀는 판매할 옷을 불태우고 근사한 외모의 남자와 바람을 피우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분노는 옷을 향한 기이한 집착으로 발전한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Zero Charisma
Production Design
An obsessive fantasy nerd gradually becomes unhinged when a charismatic hipster joins his role-playing game
The Journeyman
Art Direction
In the Wild West at the turn of the century, two young brothers watch as their Grandpa is gunned down in cold blood. The desperados kidnap the older boy while a priest takes in the younger one. Thirteen years later these two brothers will cross paths again as they both seek revenge, each in their own way.
환희의 터치다운
Leadman
운영상의 부정으로 해체되었던 텍사스 주립대 미식 축구팀은 그 후, 대쪽같은 코치 철학의 소유자로 유명한 제네로(Coach Gennero: 헥터 엘리존도 분)를 초빙, 팀을 재창단한다. 팀의 구성원들은, 매경기를 전투처럼 여기고 덤비는 풀백, 헬멧은 여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아는 하프백, 센터에 반한 여자 킥커 등 학생 신분의 아마츄어 선수들로 그들의 형편없는 실력에 남감해진 코치는 과거 무적의 쿼터백으로 활약했던 블레이크(Paul Blake: 스콧 바쿨라 분)를 영입키로 한다. 34세의 나이로 아직 풋볼에 미련이 남아있던 블레이크는 옛 스승의 요청을 혼쾌히 수락, 새롭게 선수생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