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Byeong-won

참여 작품

지석
Writer
2017년 5월 18일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칸영화제 출장 중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다. 예기치 못한 그의 죽음에서 오랜 영화인 친구와 동료들은 마지막 시기 그를 괴롭혔던 일들을 떠올린다.
인어전설
Screenplay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일을 하던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영주’(전혜빈)는 제주도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를 제안 받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러나 해녀 대표 ‘옥자’(문희경)는 행사에 무관심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을 혼란스럽게 하는 영주가 영 못마땅하다.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옥자에게 자존심을 건 바다 잠수 대결을 신청하게 되고, 이기는 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제주 해녀들은 무사히 싱크로나이즈드를 배워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패밀리마트
Screenplay
Chan Young (No Joon Ho) and Yoon Hee (Kim Yeon Soo) are the seemingly perfect couple. After over ten years of marriage, they suddenly get divorced, much to the surprise of everyone around them. The reason for their separation is a big mystery. Even after their divorce, Chan Young and Yoon Hee continue to happily see each other as good friends. Their odd relationship comes to another crossroad when Yoon Hee’s old friend Seon Young (Kim Hyun Sook) and her son move in with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