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amateur astronomer John Putnam and schoolteacher Ellen Fields witness an enormous meteorite come down near a small town in Arizona, but Putnam becomes a local object of scorn when, after examining the object up close, he announces that it is a spacecraft, and that it is inhabited...
롤러의 임신으로 하는 수 없이 결혼하여 20년 동안 불편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 부부 독과 롤러. 롤러는 유산으로 인해 아기를 잃고 시바라는 개에게 온갖 애정을 쏟았는데 시바가 몇 달 전에 사라졌다. 독은 롤러때문에 중도에 의대를 포기하여 의사가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항상 술에 쩔어 있다. 어느 날 대학생 마리가 그들의 집에 세들어오고 롤러는 마리에게 귀찮을 정도로 수다를 떠는데 특히 도망간 개 시바가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독은 20년만에 처음으로 마리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데 마리에게는 두 명의 구혼자들이 있다. 남편의 마음을 모르는 롤러는 마리가 자신의 딸인 것처럼 그녀의 장래에 관심을 갖는다. 중년 부부의 불행한 결혼은 마리의 등장으로 더욱 불행해지는데...
A college professor begins to suspect that a student's accidental death was tied to his refusal to take part in a traditional "hazing" and was no accident.
1873년 형 모델 윈체스터 라이플은 서부를 평정한 명기로, 카우보이, 악당, 보안관, 병사, 인디언까지 모두가 탐내던 소총이다. 닷지 시의 와이어트 어프 보안관은 독립 100주년 기념 사격대회 우승 상품으로 바로 윈체스터 73을 내놓는다. 린 맥아담도 이 사격대회에 참가자로 등록하지만, 그의 목적은 상품보다 자신만큼 사격 실력이 대단한 총잡이를 찾아내는 것이다.
한 여인이 유모차에 있던 아기를 안아 들고 길을 걸어간다. 잠시 후 아기의 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뛰어와 아기를 데려간다. 현장에서 체포된 샐리는 자신이 착각했다고 얘기하지만 구치소에 들어가고,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샐리는 자신이 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생각한다. 부모님과 살던 순진한 샐리는 순회 연주를 다니는 피아니스트 스티브의 유혹에 넘어가고, 생각지도 않은 임신까지 하게 된다. 원래 감독은 엘머 클리프턴이었으나 촬영 중 그가 심장 마비로 사망한 뒤 각본에 참여했던 루피노가 대신 촬영을 마치게 되었다. 실질적인 루피노의 데뷔작이지만, 루피노는 클리프턴을 존중해 그의 이름을 감독 크레디트에 올렸다. (ⓒ Reel Media International(USA)/(재)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