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 McKenzie

참여 작품

메이크 업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After Ruth moves in with her boyfriend in a remote holiday park, tensions rise as she makes an unsettling discovery that lures her into a spiral of obsession.
레이와 리즈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영국 버밍엄의 변두리, 사회로부터 주변화된 빌링엄 가족은 극단적 의식을 수행하고 사회적 금기를 깨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변인들로 뒤엉켜 혼란스럽다. 때때로 충격적이고 불편한 농담으로 점철된 세 에피소드는, 영국 중서부의 중공업 지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성장해가는 이들의 강렬한 경험을 환기한다.
스위밍 위드 맨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고 있는 듯한 부인..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은 길거리로 나선 회계사 ‘에릭’.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충분히 맛 본 아재들로 구성된 이 독특한 남자 싱크로나이즈 팀은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핀쿠션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친구처럼 가까운 모녀, 세상 기댈 곳은 오로지 단둘뿐인 린과 아이오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딸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하며 둘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지고 그 틈은 거짓과 질투로 차오른다. 린의 왜곡된 모성애는 오이디푸스 신화 속 이오카스테를 떠올리게 만든다.
헌터스 프레어
Digital Intermediate
살해 대상인 소녀를 보호하고 조직에 대항하는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파이 게임
Digital Intermediate
CIA 유럽지부장인 밥 헌터는 과격파 테러리스트 단체가 런던에 생화학 바이러스 테러를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입수한다.이에 최강 실력파 요원 앨리스 라신을 임무에 투입한다. 그러나 라신은 임무 도중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정보를 빼돌린 내부의 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만난 잭 올커트와 팀을 이룬 라신은 협력과 의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적은 시시각각 그녀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라신은 예상치 못한 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매드 투 비 노멀
Digital Intermediate
The story of Scottish psychiatrist RD Laing and his unique community at Kingsley Hall, East London in the 1960s.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안에는 잊고 지냈던 첫사랑 ‘베로니카’의 어머니의 부고가 담겨있었고 ‘토니’는 유언장에 언급된 일기장을 받기 위해 ‘베로니카’를 수소문 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베로니카’는 또 다른 편지 한 통을 ‘토니’에게 건네고 자신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를 마주한 ‘토니’는 혼란에 빠지는데..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Digital Intermediate
도시 외곽에 터를 잡고 법에 구애 받지 않은 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무리의 리더 ‘채드’는 아들 ‘타이슨’만은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채드’의 아버지는 손자 역시 대를 이어 무리의 리더로 키우려 한다. 아들을 위해 아버지와 맞서기로 한 ‘채드’.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큰 절도 사건과 함께 아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자 경찰은 골칫거리였던 ‘채드’를 주목하는데…
그림자들의 도시
Digital Intermediate
배경은 현대의 암울한 런던. 모든 의욕을 상실한 탐정이 수수께끼 같은 성매매 여성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되면서 부패와 탐욕의 세계로 빠져든다.
감정을 실어서 다시 한 번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씨즈의 새 앨범에 대한 인터뷰와 영상으로 구성된 영화. 어둠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아티스트의 위태로운 진실을 담은 날 것의 기록.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얼론 인 베를린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오토(브렌단 글린슨)와 안나(엠마 톰슨) 부부는 군에 입대한 외아들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그 이후 그들이 선택한 행동은 나치와 전쟁에 대한 반대이다. 두 사람은 나치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우편엽서를 공공장소에 놓고 오는 방식으로 저항의 씨앗을 퍼뜨리려고 한다. 나치의 비밀경찰 게쉬타포는 이 사건을 이데올로기를 따지지 않는 노련한 형사 에스체리치(다니엘 브륄)에게 맡긴다. 하지만 엽서가 200장이 넘어가도록 에스체리치는 범인을 잡지 못하고 당국자들에게 두드려맞는 수모까지 당한다. 그러나 오토의 치명적 실수가 에스체리치를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