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upervisor
남북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남부의 한 농장에서 주인공 에덴을 포함한 흑인 노예들은 매일 매일이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날 잠에서 깬 에덴은, 자신이 베로니카라는 유명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이며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현대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Music Supervisor
우연히 다른 차원의 무기인 슈퍼건을 얻게 된 소년은 갓 출소한 형 때문에 두 세계로부터 추적을 당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Music Supervisor
크리스와 그의 여자친구 로즈는 주말을 맞아 로즈의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가족들의 과한 친절이 그저 딸이 흑인 남자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 하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한 점을 한 두가지씩 발견하는데... 그가 상상도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Music Supervisor
가구점 사장인 돈은 완벽한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완벽한 집까지 전부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방 도구 위치부터 섹스 날짜까지 모든 것을 철저히 관리하는 아내 모나의 지나친 완벽함에 돈은 나날이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매혹적인 외모의 더스티를 가구점 직원으로 고용한 돈은, 그녀의 적극적인 유혹에 그만 불륜 관계를 맺는다. 꿈만 같은 외도 생활 중, 더스티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 돈은 인생 최대의 위기에 놓인다. 아내와 가정을 잃고 싶지 않았던 돈은 고심 끝에 모나에게 불륜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그러자 모나가 내놓은 해답은 더스티를 죽이라는 것. 때마침 더스티로부터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게 된 돈은 아내의 요구대로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Music Supervisor
This is the story of an 11-year-old boy whose derby dreams are left in pieces when his soldier father is killed in Afghanistan. The boy teams up with a father figure whose own son, a firefighter, died in the line of duty, and the two help each other find redemption and revive the derby.
Music Supervisor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