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19세기 동유럽의 작은 항구 마을. 9살 소녀 ‘라우린’은 아빠(아르네), 엄마(플로라), 할머니(올가) 와 함께 숲 속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다.
선원인 아빠는 한번 집을 나서면 길게는 반년 동안 배를 탄다
아빠가 배를 타던 날, 엄마는 아빠를 배웅하고 돌아오던 길에 살인 사건을 목격한 후 그만 다리에서 떨어져 익사하고 만다
사고가 있은지 2년 후 할머니 올가는 아들이 바다로 떠나면 늙고 몸 불편한 내가 어린 라우린을 돌봐야 한다며 불안해한다
이제 배는 그만 타라는 할머니의 당부를 아빠는 무시하고 다시 떠나간다 라우린은 할머니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아빠의 부재와 엄마의 죽음으로 라우린은 혼란스런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마을 목사 아들인 ‘반 리스’가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어려운 형편인 자신을 도와줘서일까? 라우린은 새로 부임한 선생님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라우린의 친구 스테판이 실종되면서 2년 전에 있었던 소년 실종사건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Writer
A non-narrative film thematising the eternal struggle of human life in a series of scenes connected by associations and accompanied by a strong music motif.
Screenplay
János is present at one of Tamás's concerts in the country. After the concert, he takes Tamás's son home in his car, while the couple worry about their son's whereabouts. Later they meet again. Once they played together and were good friends, but János left the band and they had to find a new pianist. The new pianist, Zsuzsa, also meets János. The two of them go to see the amateur film made of the one-time band.
The story of a childless Jewish couple in WWII-era Hungary who adopt a Hungarian boy and raise him with their values and tradi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