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 Faurie

Pelle's brother has been missing for a month when a mysterious phone call tells him to watch the top rated reality show, Public Enemy Number One. It's a nasty piece of work where contestants tape their murders and battle it out to be the top killer for that year. When Pelle sees the episode in question he realizes the brutal chainsaw murder was filmed in his brother's apartment. Going there, he searches to find out if the footage is real. Little does he know that he's stepped into ground zero for a pitched battle of famous past Public Enemies and those who would take their place.

자신의 딸을 강간한 사내를 살해한 말 도살업자는 출옥한 후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자폐증에 걸린 딸을 파리에 남겨둔 채 임신한 새 부인과 새로운 도시로 떠난다. 사실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며, 장모의 아파트에 얹혀 사는 것도 싫다. 곧 그의 삶에 대한 희망은 삶에 대한 비통함으로 바뀌게 된다. 비통함은 강박증을 낳고, 그 강박증은 다시 폭력을 낳는다. 오직 한 가지만이 그를 사로잡는다. 바로 세상에 대한 복수심이 그것이다. 가스파 노에 감독의 첫 단편영화 <까르네>의 속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