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으로 동네를 제패한 카즈야와 기타리스트가 꿈인 그의 친구, 레오. 폭행으로 소년원에 간 또 다른 친구인 무네키가 출소했지만 그는 이미 카즈야가 알던 친구가 아니었다.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선언한 무네키, 그리고 그런 친구를 말리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는 레오. 카즈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친구를 구하려 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주먹으로…
아카마츠 운송회사의 트럭의 앞바퀴가 운행중에 빠져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빠져버린 트럭 바퀴에 사망하게 되자, 운송회사는 매스컴으로 인해 세간과 유족의 분노의 대상이 된다. 트럭 제조사의 자체 조사결과, 일상점검 중의 부실 정비라는 오명을 쓰고 운송회사는 세간의 비난과 자금난 및 경영난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던 중 비슷한 사건 및 사고가 다수 있었음을 알게 되고 트럭 제조사인 대기업에서 감추고 싶어 하는 구조적 결함이 있음을 알게 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뭘 해도 서툴지만 초 긍정 성격의 소유자, 아이하라 고토코(비사 레이나). 짝사랑하는 후미 나오키(사토 칸타)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된 그녀는 설레임, 기대감 가득! 하지만, 사랑의 라이벌로 등장한 캠퍼스 여신 마츠모토 유코때문에 가슴 조마조마한 나날이 이어지고 나오키가 소속된 테니스 클럽에 입부하는데 그 곳에도 이미 유코의 모습이! 어떻게든, 나오키의 마음을 잡으려 분투 중인 고토코에게 다가오는 훈남들로 인해 사랑의 모양은 예측할 수 없게 전개되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