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ke Van der Steen

참여 작품

앨티튜드
Costume Design
워싱턴 DC행 비행기에 탑승한 FBI 요원 그레첸 블레어는 자신의 창가 좌석을 선점한 남자랑 시비가 붙었고, 노련한 승무원은 그레첸을 일등석 좌석으로 옮겨준다. 옆자리의 테리는 이 비행기가 곧 납치될 거라며 비행기에서 내릴 때까지 자신을 무사히 지켜주면 5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말을 들은 그레첸은 헛소리라고 여겼지만, 화장실을 다녀와 보니 테리는 자리에 없고 다른 승객이 호출해도 승무원이 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승무원의 시체를 발견한 그레첸은 항공보안요원인 루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테리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