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Hyun-young

Cho Hyun-young

출생 : 1991-08-11,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Cho Hyun-young

참여 작품

러브로큰
러브로큰은 총 다섯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드라마다. 작품마다 두 편으로 나뉘어, 만남편과 이별편을 제작. 다섯 가지 커플의 서로 다른 만남과 이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만남을 보고, 이별을 보면, 만남의 모습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트웬티 해커
Jo Hye-soo
서울 도심의 거리, 평화롭게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전자지갑에서 출금 문자가 도착한다. 그리고 곧이어 도심의 전광판은 해커의 경고성 메시지로 도배된다. ‘You Know what? What can you do? ‘ ‘It’s Better World.‘ 사건 발생 15일 전!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해커들 사이에. 혜성처럼 나타나 해커들의 감시자로 불리는 천재 해커 재민 a.k.a. Hex. 재민은 아버지 회사를 나락으로 빠트린 블랙해커 집단 ‘유노왓‘ 을 찾기 위해 독학으로 해킹을 마스터하고, 블랙해커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재민은 해커들의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막으려던 찰라! 오히려 재민의 움직임을 막아서는 해커, 화이트 해커 집단, 베러월드를 마주하게 된다. ‘베러월드’는 한국대학교 내의 비밀 동아리로, 해킹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시작된 화이트 해커들의 모임이었다. 그들은 재민의 능력을 높이 사며 함께 하기를 권하고, 재민은 결국 반강제적으로 입부하게 된다. 한편, 재민의 소꿉친구인 주희의 아버지가 암호화폐 투자 사기꾼 친구에게 낚여, 퇴직금을 모조리 투자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재민과 베러월드는 그들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투자 설명회를 망치고, 사기꾼들을 잡는데 성공한다. 이 사건으로 베러월드는 유명세와 주목을 받게 된다. 재민은 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신이 찾고 있는 ‘유노왓’을 불러들이려고 하고, 혜수는 베러월드가 위험해 질 수 있다며 경고를 한다. 재민의 예상대로 ‘유노왓‘ 은 암호화폐의 인기에 한창 주가가 치솟는 국제 거래소를 해킹 타겟으로 지명하고, 재민은 곧장 송도로 출발해 복수의 계획을 실행한다. 한편 주희의 아버지가 또 다시 국제 거래소에 거금을 투자를 했다는 소식에,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재민. 재민과 베러월드는 다시 힘을 합쳐, 블랙해커 ‘유노왓’을 막아내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은 블랙해커 ‘유노왓’의 계획에 맞서, 국제거래소를 지켜 낼 것인가!
내안의 그놈
Yoon-ji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