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 Greguoli

참여 작품

Stelvio: Crossroads of Peace
Camera Operator
슈퍼피쉬 - 끝없는 여정
Aerial Director of Photography
지금 이 순간 열대의 바다와 메마른 사막, 거친 급류와 얼어붙은 강에서 인간과 물고기의 목숨을 건 위대한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중해에서는 참치 떼를 ‘죽음의 방’에 가둬 푸른 바다를 핏빛으로 물들이는 살육의 축제를 벌이고, 라오스의 어부는 가족을 먹여 살릴 한 마리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콘파펭 폭포 위에 몸을 내맡기며, 아프리카 말리에선 1년에 단 하루, 4천명의 사람들이 모여 오직 15분간 허락된 민물 메기 전투를 벌인다. 지구라는 대자연 속에서 인간과 물고기가 벌이는 위대한 대결, 그 짜릿하고 감동적인 여정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