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Tarrius

참여 작품

레전드 오브 솔저
Soldado francés
유럽 전체를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운 나폴레옹 1세의 군대는 1808년 6월 6일, 한 사람의 손에 의해 패배의 쓴맛을 본다. 북을 치는 한 남자의 북소리가 몬세라트산의 메아리에 의해 프랑스 군대가 당황하여 후퇴한 사건이다. 나폴레옹이 이 사실을 알고 근위대장에게 그의 목을 가지고 오라고 명령을 한다. 대장은 명령을 받고 정예군을 모집하여 남자를 찾기로 한다. 어느 날, 남자는 약혼녀와 여행을 떠나고 프랑스 군대는 그의 부모와 형제를 무참히 죽인다. 동네 사람들이 도우려 했지만, 그들 또한 무참하게 짓밟힌다. 남자는 사실을 알고 산으로 들어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프랑스 군대와 싸울 결심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