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er
캐나다 벤쿠버에서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은 남미에서 제조한 마약을 밀반입해 불법으로 유통시켜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어느 날, 1Kg 당 20g의 마약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밑에서 마약유통을 책임져 온 ‘요리사’에게 유통경로의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요리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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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 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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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잭 리처만이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살해 당하기 시작하고 잭 리처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