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Camboulive

참여 작품

로닌
Still Photographer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인 시무스(Seamus: 조나단 프라이스 분)는 그들이 원하는 가방을 손에 넣기 위해 용병인 샘(Sam: 로버트 드 니로 분)를 포함하여 6명을 고용한다. 이들은 전술가 샘을 위시하여, 카레이서 래리(Larry: 스킵 서듀스 분), 무기 전문가 스펜스(Spence: 숀 빈 분), 전자기기 전문가 그레고(Gregor: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프랑스 코디네이터 빈센트(Vincent: 쟝 르노 분), 여자 대원 다이어드레(Dierdre: 나타샤 맥엘혼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기를 구입하던 중 평소에 조심스러운 성격의 샘은 빈센트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그의 신임을 얻는다. 고용된 특수전문가 여섯명은 군대에서 훈련받은 용사로 전술과 무기에 관한 완벽한 지식을 갖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가방이 여러 경호원의 보호하에 수송 중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그들은 니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샘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데.
The Ogre
Still Photographer
Frenchman Abel Tiffauges is a naive man who lives a simple life working as a mechanic. Falsely accused of being a child abuser, he is recruited as a soldier when World War II begins, but is captured soon and taken to the heart of Nazi Germany.
레옹
Still Photographer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이 레옹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한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홀로 그의 사무실로 향하게 되는데...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Still Photographer
앙트완은 12살의 소년.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혹적인 셰퍼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에 가는 일이다. 그녀의 향기와 말투에 반한 앙트완은 머리카락이 길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에게 달려가곤 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도중 아버지가 앙트완에게 진로에 대해 묻자 그는 서슴없이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40년 후, 미용사의 남편이 될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앙트완은 우연히 마틸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주인이 은퇴하면서 물려준 이발소의 주인이었고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신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뇌이며 앙트완은 그녀에게 끈질기게 청혼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녀는 승낙한다.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앙트완과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앙트완에게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렇게 결혼한 둘은 십년 동안 단 한차례 사소한 일로 다투었을 뿐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며 함께 살아간다. (그 한차례 다툼도 앙트완에겐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다.) 그러던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둘은 사랑을 나누었고, 마틸드는 폭풍우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앙트완이 마틸드를 본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오직 한통의 편지만 남긴 채. '사랑하는 이여, 먼저 떠납니다. 사랑을 남기고 가려구요. 아니 불행이 오기전에 떠나렵니다. 우리의 숨결과 당신의 체취, 모습, 입맞춤까지 당신이 선물한 내 인생의 절정에서 떠납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날 잊지 못하도록 지금 떠납니다'
니키타
Still Photographer
뒷골목의 불량 소녀 니키타는 정체가 분명치 않은 비밀 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엄청난 트레이닝으로 인간 병기가 되어 버린 니키타는 이제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도시에 던져진다. 임무가 주어지면 때로는 조직과 함께, 때로는 홀홀단신으로 양손에 대형 매그넘 권총을 들고 뛰어 들어가 용서 없는 숙청을 감행한다. 그러나 니키타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자신의 처지에 방황하며 죄의식을 느낀다. 하지만 조직은 그녀의 변화에 대비해 또 하나의 임무를 하달한다. 그것은 바로 적성국 대사관에 침입하여 비밀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오는 일.. 니키타는 그 최후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양손에 무기를 드는데…
서브웨이
Still Photographer
엘레나는 부자 남편을 만나 화려하지만 권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부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짐을 들어준 계기로 이방인 같은 남자 프레드를 알게 된다. 사회의 모든 속박과 가식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프레드는 엘레나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다. 하지만 프레드는 마치 자신의 자유로움을 증명이라도 하듯 엘레나의 집에 있던 금고를 폭파시켜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그의 모습에 반해버린 헬레나! 이제 파리의 미로 같은 지하철에서 경찰과 프레드, 그리고 엘레나와 그녀의 남편이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비상을 꿈꾸던 프레드의 탈출 시도는 성공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