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uki Rara is left behind in the countryside due to mischief. She becomes a YouTuber, goes both crazy and offbeat. Wearing an eye-patch, loose track pants and often holding a sledgehammer she begins interacting with the locals, families and visitors.
Maichi Naka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일본에서 여성 스모는 꽃을 피웠다. 젊은 여성 스모 선수와 무정부주의 공산주의자가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가운데, 조선인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강경한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 속에서도 서민들은 점차 힘을 확장해 나아간다.
Atsushi Kanbayashi
아버지의 갑작스런 커밍 아웃으로 인해 혼란 스러운 열다섯 소년 긴 어머니의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열다섯 소녀 나루미 열다섯 소년, 소녀의 순수하기에 애달픈 사랑 이야기. 자기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사랑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게 하기도 하지만 상처로 다가오기도 한다.
Daisuke Komoto
On March 11th 2011, a massive earthquake strikes eastern Japan. Shoko (TAKEKOU Aya), who works at a shoe store in Tokyo, is unable to contact her boyfriend Masashi (ISOBE Yasuhiro) who lives in the worst-hit region. As aftershocks continue, she finally gets through to his brother who tells her that Masashi has become mentally unstable. Despite her desire to go to his side, she is urged to break up with him for her own sake. As Shoko struggles to come to terms with her feelings for Masashi, he suddenly appears before her...
14년 전 집을 떠나 이제는 얼굴도 기억 나지 않는 아빠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엄마를 통해 듣게 된 나츠키와 코하루 자매. 그들은 엄마가 내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그건 바로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오는 것. 이 엉뚱한 미션을 자매는 썩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엄마를 위해 그들은 아빠를 만나러 간다. 이 특별한 하루, 자매는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아빠라는 존재와의 진짜 이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