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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up on the grounds of one of Germany's largest psychiatric hospitals is somehow - different. For Joachim, the director's youngest son, the patients are like family. They are also much nicer to him than his two older brothers, who drive him into fits of rage. His mother, painting watercolors, longs for Italian summer nights instead of constant German rain, while his father secretly, but not discreetly enough, goes his own way. But while Joachim slowly grows up, his world, not only through the loss of his first love, gets more and more c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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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 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Screenplay
우크라이나 작은 마을의 9살 로만은 자신을 돌봐 주는 할머니가 죽자 독일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며 간병인으로 일하는 엄마 옥사나를 찾아 밀입국을 시도하게 된다. 엄마와 같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엄마가 돌보는 독일 남자의 집에 머물다 그곳에서 보면 안 될 것을 보고 만다. 9살이 감당할 수 없는 비밀이 밝혀지고 낯선 나라, 낯선 집,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로만이 마주해야만 했던 그곳의 공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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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troubled friends who despite the feeling that they live standardized lives share a flat under the sceptical looks of their neighb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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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괴벨) 앞에 어느 날 러시아에서 온 칙(아난드 바트빌릭)이 전학을 오면서 그의 일상은 180도로 변하게 된다. 학교의 마돈나 타티아나(Aniya Wendel)의 생일 파티날 훔친 차를 타고 나타난 칙은 무작정 마이크와 함께 그의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는 발라카이로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경찰의 쫓김을 받으며 계속해서 여행을 이어가는 그들 앞에 이나(Mercedes Müller)가 합류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여행은 더욱 즐거워진다. 베틀린을 떠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진짜 여름방학. 세 녀석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