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천재'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체스 플레이어 '디에고'는 어느 날 스파이 누명을 쓴 채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들에게 붙잡힌다. 하루하루 다양한 죄목으로 죽어나가는 이들을 보며 감옥 속에서 점차 생의 의지조차 꺾여가던 '디에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독일군 '메이어' 대령이 나타나고, '체스 플레이어'라는 '디에고'의 직업에 흥미를 느낀 그는 '디에고'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Gombrowicz or seduction rebuilds, from the margins of the official film, the figure of Witold Gombrowicz. Peripheral par excellence, at the end of the 30's the renowned author of Ferdydurke and transatlantic came to stop the Argentina and stayed here for thirty years. Inevitably fragmentary, given the personality on the run of the own Gombrowicz (and the own Fischerman, In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