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an Coene

참여 작품

딥 피어
Cinematography
시나리오 작가 니코와 감독 그레고리 듀오는 “화이트 존”에 숨겨져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나치 점령의 흔적, 벙커 717을 찾아 비밀스러운 파리의 지하 묘지로 우리를 안내한다. 학교를 갓 졸업한 세 젊은이는 심심풀이로 지하 묘지를 방문한다. 탐험이 곧 악몽으로 바뀐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이제 소니아와 맥스, 그리고 헨리는 지구의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다시 땅 위로 올라오려고 발버둥치는 괴상한 존재로부터 탈출해 이 지옥을 벗어나야만 한다. 레트로 감성 물씬한 나찌 좀비 호러.
미스 마르크스
Steadicam Operator
밝고 지적이며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엘리너는 칼 마르크스의 막내딸이다. 최초로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논제를 연결하는 시도를 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노동 운동에 참여해 여성의 권리와 아동 노동 철폐를 위해 싸운다. 1883년, 에드워드 에이블링을 만나면서 그녀의 삶은 열정적이지만 비극적인 사랑으로 짓밟힌다.
시체들을 태우라
Steadicam Operator
푸른 바다와 작열하는 태양. 리노와 그의 일당들은 여름을 맞은 지중해에서 250킬로그램의 황금을 훔쳐 준비해 둔 은신처로 몸을 숨겼다. 그렇지만 리노 일당의 완벽한 계획은 예상치 못한 손님들과 경찰들의 등장으로 위협을 받게 된다.
스파이 전쟁
Steadicam Operator
독일군 장교 스테판 브란트 대위는 망명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를 경호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독일이 네덜란드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제는 네덜란드 외딴 곳에 있는 저택에 산다. 독일 당국은 황제를 주시하는 네덜란드 스파이에 대해 불안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브란트는 그 단서를 찾기 위해 황제의 일상에 투입되고 예기치 않게 미케라는 하녀와 격정적으로 사랑에 빠져드는데 브란트는 그녀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아챈다. 어느 날 나치 친위대장 하인리히 힘러가 부하들을 이끌고 갑작스레 황제를 방문하여 숨 막히는 대결 구도가 진행되면서 비밀은 드러나고 충성심은 시험대에 오른다. 브란트는 조국과 마음이 가는 곳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며 한 가지를 선택할 상황에 놓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