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ntha Adams

참여 작품

Trouble in Mind
Dramaturgy
A radical satire of racism in theatre In 1950s America, protests for racial equality erupt in the face of voter suppression. On Broadway, Wiletta Mayer, a talented black actress, begins rehearsals for a new play about racism – written and directed by two white men. When Wiletta finds that her arguments to tell the truth of the story are dismissed, she decides to take action. First staged over 60 years ago, Trouble in Mind is widely considered the masterpiece of actress and playwright Alice Childress. Nancy Medina directs Tanya Moodie (Motherland) in this wry and radical satire of racism in theatre.
메이
Lucille
한쪽 눈이 사시라 어릴 때부터 왕따였던 메이에게는 수지라는 인형이 유일한 친구이다. 사람을 사귀는데 실패만 하는 메이에게 어느 날 아담이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아담은 취미가 바느질이고 피를 보면 묘한 흥분감을 느끼는 메이에게 섬뜩한 아름다움을 느낀다. 직장 동료이자 레즈비언인 폴리 역시 메이를 유혹하고, 메이는 아담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손과 폴리의 매끄러운 목에 집착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정한 인간 관계를 맺게 되는 메이, 드디어 이들과 친구가 되는 데 성공하여 아담을 집으로 초대한다. 아담과 키스를 하려는 바로 그 순간, 수지의 질투심 섞인 눈길을 느낀 메이는 아담의 입술을 깨물어 버린다. 왜 다 날 피하는 거지? 메이가 인형을 향해 혼자말을 중얼거리는 등 계속 기묘한 행동들을 보이자 아담은 공포심을 느끼고, 폴리도 새로운 여자친구에게 떠나버린다. 메이는 어린 시절처럼 다시 외로움에 빠져든다. 집에 걸려오는 전화도 없고, 애써 찾아간 아담은 거북스러워 하며 피한다. 덩그라니 남아 있는 수지만이 그녀를 위로할 뿐이다. 유치원 때부터 반복되던 따돌림을 극복하려는 메이에게 어릴 적 엄마의 말이 맴돈다. “친구가 없으면, 하나 만들으렴.” 드디어 태어난 나의 완벽한 친구 외로움에 방황하던 메이는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로 결심한다. 사람들의 신체에서 아름다운 부위만 모아 자신만의 인형을 만드는 것. 아담의 흠집 없는 손, 폴리의 백조 같은 목과 상체, 폴리 여자친구의 매끄러운 다리, 길에서 만난 펑크족의 건장한 두 팔을 냉장고에서 꺼내 사랑스런 ‘수지’의 얼굴에 붙인다. 그러나 메이는 수지에게 가짜 유리 구슬이 아닌 진짜 눈을 선사하고 싶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충격적인 결말이 우리를 기다린다.
Breakfast with Tiffany
Director
Tiffany, Elise and Star are planning to enjoy themselves at a sleepover, but the weekend gets off to rocky start when Elise is caught cheating at cards. The sultry brunette is quickly bound and gagged to teach her a lesson. Later, when Star makes rude comments about Elise and Tiffany's favorite movie star, the statuesque blonde is similarly bound and muzzled. The next morning, Elise and Star realize that Tiffany hasn't spent any time in bondage, so they tie her to the dining room table and eat breakfast off her bare belly.
스트립퍼 배심원
Screenplay
연약하고 푼수끼가 있는 토미 콜린스(Tommy Collins: 폴리 쇼어 분)는 여성 전용바에서 쫓겨나 스트리퍼라는 직업마저 잃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다. 더구나 트레일러에게 함께 살던 어머니마저 라스베가스로 가버린다. 그를 홀로 남겨둔 채. 무책임하고 게으른 남자 토미. 그가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생각해낸 해결책은 그야말로 기발하다. 장기 재판의 배심원으로 숙식을 해결하려는 것. 그가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배정되자 그의 꿈은 실현되고, 다른 배심원들과 함께 격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한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자 모니카 루이스(Monica Lewis: 티아 카레레 분)도 함께. 재판은 결과가 뻔한 것처럼 보였지만 토미는 계속 무죄에 표를 던진다. 이유는 단 한가지. 일금 5달러와 숙식이 제공되는 이 직업은 그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로 인해 토미 콜린스를 몰아낼 방법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궁지에 몰린 토미는 모니카의 논리적인 설득에 무죄를 정당화할 증거를 찾아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