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Le Roux

참여 작품

몬스터 아일랜드
First Assistant Camera
해저탐사업체 운영자인 백만장자 빌리와 직원 쉐리스, 라일리는 원격조종장비를 이용해 전 세계 최초로 해저 탐광을 시도하다 해저탐사 로봇을 잃게 된다. 그 후 로봇 인양작업 중 괴 생명체를 발견하고 해안경비대 혼 장군에게 급히 연락한다. 해안경비대의 긴급 경보로 괴 생명체 존재를 알게 된 해군 잠수함은 공격 작전을 펼치지만 괴 생명체는 어뢰 공격을 피하고 오히려 잠수함을 파괴시키는 어마어마한 괴력을 보인다. 그 후 해양환경 참관인 사라의 지질학 지식에 근거해 괴 생명체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괴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괴수를 공격할수록 점점 더 많은 새끼 괴수들이 생기자 빌리 일행은 고대 전설을 믿는 레나의 조언대로 화산의 눈에 괴수의 피를 가까스로 넣어 괴수 파괴자 텡구를 소환하는데...
언더 워터 샤크
First Assistant Camera
가까운 미래, 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모두 녹아버린 지구는 바다에 잠기고, 사람들은 물 위에 마을 정크시티를 건설해 살아간다. 어느 날 수면에 떠있던 정크시티는 암컷 대장 상어가 이끄는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아 마을사람들 모두 죽고 십대 소녀인 ‘비’만이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다. 구조된 ‘비’는 베스트론 연구단지의 쇼 박사와 구조요원인 배럿과 함께 상어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한다. 상어와의 싸움은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수중화산으로 상어 떼를 유인하여 화산 폭발로 몰살시키는 방법을 강구해보지만 더 큰 화를 부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