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Kulick

참여 작품

쇼를 사랑한 남자
Assistant Stage Manager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한 시대를 풍미한 리버라치. 화려한 무대와 현란한 쇼맨십으로 40여년에 걸쳐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으로 군림한 그는 막대한 부와 명성으로 무대 뒤에서도 화려한 삶을 누린다. 1977년 여름, 그는 젊고 매력적인 청년 스콧 토슨을 만나게 되고, 이내 연인, 친구, 가족으로서 모든 것을 함께하는 특별한 관계가 된다. 그 누구보다 가깝지만 세상에 드러낼 수는 없는 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악령의 재림
Background
“묘지를 지날 때 악령에 씌지 않으려면 숨을 참아야 해!”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마의 원혼이 육체 속으로 들어왔다! 묘지를 지나갈 때 숨을 참지 않으면 저승으로 가지 못한 사악한 원혼이 인간에 몸에 들어가 해를 가한다는 괴담이 있다. 캠핑을 떠난 대학생들은 마침 외딴 묘지를 지나게 되고 숨을 참지 않았던 한 명의 몸속으로 전기 사형을 당한 잔인한 연쇄 살인범의 원혼이 들어간다. 봉인에서 풀려나 육체를 얻게 된 원혼은 닥치는 대로 살육을 벌이고 한 명씩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인다. 악령을 잠재우기 위해선 더욱 강력한 원혼이 필요하다. 피투성이가 된 채 탈출한 대학생들은 악령이 든 육체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