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ihiko Nomura

참여 작품

오버 더 펜스
Line Producer
인생도 사랑도 봄날을 기다리는 두 남녀, ‘시라이와’와 ‘사토시’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시작된 어쩌면 특별한 일상 로맨스
양과자점 코안도르
Unit Production Manager
과거 전설적인 파티쉐였지만 8년 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 수 없게 된 토무라(에구치 요스케)는 평론가와 제과전문학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인 요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도쿄의 인기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에 들른 토무라는 파티쉐를 꿈꾸는 남자친구를 찾아 카고시마에서 상경한 나츠메(아오이 유우)와 우연히 마주친다. 코안도르에서 일하고 있다던 남자친구가 이미 오래 전에 그만뒀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나츠메는 그를 찾기 전까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코안도르의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하는데...
카이탄 시의 풍경
Line Producer
어느 겨울, 작은 항구 도시 카이탄의 조선소가 축소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잔물결이 지기 시작한다. 하코다테의 청명한 겨울 풍경과 카세료, 고바야시 카오루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