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On a journey that spans the formative years of their lives, two sisters navigate their loving but volatile father during their yearly summer visits to his home in Las Cruces, New Mexico.
Casting
Benny, a college freshman at the University of Akron, Ohio meets and falls for fellow freshman Christopher at a football game. With the support of their families and friends they embark on a new relationship. But a tragic event in the past involving their mothers soon comes to light and threatens to tear them apart.
Casting Associate
An English shoe salesman inherits 6 million dollars from a recently deceased uncle he has never met before, on the condition that he takes the uncle's corpse on a trip to Monte Carlo.
Casting Assistant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Stacey
입양아였던 에이프릴(헬렌 헌트)은 자신의 혈육을 낳아 교감하며 기르길 원하는, 서른 아홉 살의 평범한 교사다. 언젠간 철들거라 믿었던 남편 벤(매튜 브로데릭)은 어느 날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고, 자신을 길러준 양어머니의 죽음은 에이프릴에게 상실감을 안겨준다. 그런 와중에 새로이 학부형으로 만나게 된 남자, 프랭크(콜린 퍼스)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 그녀. 프랭크 역시 최근에 아내와 이혼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복잡하고도 외로운 처지의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프릴 앞에 친엄마 버니스(배트 미들러)가 갑작스레 나타난다. 유명 방송인이 되어 나타난 그녀는 스티브 맥퀸이 친아버지라는 둥 활달하고 다소 뻔뻔한 태도로 에이프릴을 혼란스럽게 하지만, 늘 가족이 그리웠던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그리고..사랑이 무르익으려는 찰나, 에이프릴은 그토록 원하던 임신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