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세력이 지구를 침공한 지 10년 후, 모든 시스템을 점령한 그들은 인간에게 버그를 삽입하여 통제한다. 외계 세력에 협력하며 반란군을 색출하던 특수 경찰 ‘윌리엄 멀리건’은 저항 세력의 리더 ‘라파엘’의 동생 ‘가브리엘’을 감시하던 중 외계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대규모 반란의 낌새를 알아채 게 되는데…
A sublime comedy of biting humor and unusual schemes that paints a satirical portrait of millennials and hipsters who think they’re benefitting their community. But good intentions do not always have good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