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Haunted by memories of her late mother, an orphaned girl struggles to escape her troubled past.
Line Producer
커다란 교회 사택에서 살고 있는 10살 소녀, 레아. 늘 바쁜 목사 아빠, 퉁명스러운 사춘기 언니, 그리고 어딘지 정신이 팔려 있는 엄마 사이에서 아직 어린 레아는 눈치보기 바쁘다.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엄마와의 거리감은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치닫게 되는 가운데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소녀가 레아 앞에 나타난다. “잘 들어. 두 개는 진실이고 한 개는 거짓이야”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소녀와 매일 밤 진실게임을 시작한 레아. 게임이 계속될수록 그동안 레아가 알고 있던 세상과 다른 어른들의 비밀에 다가서게 되는데…
Line Producer
Lily is stuck in a state of ennui, until Death comes along in the form of a beautiful woman and entices her to live.
Driver
In a primitive society, Bryana, a pregnant hunter, loses her husband to pestilence. Exiled from her home, she hunts their god to demand help.
Director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명세를 얻길 원하는 ‘발타자르’와 ‘리스’ 어느 날, 그들의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되고, ‘리스’의 여자친구 ‘줄리아’까지 약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경찰은 ‘발타자르’와 ‘리스’를 의심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중 ‘발타자르’가 업로드한 영상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하지만 정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 그때! SNS에는 위험천만한 영상이 라이브 되기 시작하는데…
블로거들의 조회수를 향한 어긋난 질주가 시작된다!
Line Producer
응급 구조대 훈련생 ‘홀리’는 슈퍼마켓에서 함께 일하는 ‘롭’에게 첫눈에 반한다. 1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친구 ‘니나’를 떠올리며 아직도 고통스러워 하는 ‘롭’을 구해주고 싶은 ‘홀리’는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롭’ 역시 ‘홀리’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드디어 ‘롭’과 ‘홀리’가 첫 거사를 치루는 날, 절정에 다다를 때 침대를 뚫고 ‘롭’의 구여친, ‘니나’가 나타난다. 부러져서 뒤틀린 팔, 잘려버린 다리, 피범벅을 한 채 사고 당시 모습 그대로 나타난 ‘니나’. ‘롭’과 ‘홀리’가 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침대로 불쑥 나타나 둘을 괴롭히고, ‘롭’을 포기할 수 없는 ‘홀리’는 남친을 위해 ‘니나’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기로 마음 먹는데…
Man with Tray
응급 구조대 훈련생 ‘홀리’는 슈퍼마켓에서 함께 일하는 ‘롭’에게 첫눈에 반한다. 1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친구 ‘니나’를 떠올리며 아직도 고통스러워 하는 ‘롭’을 구해주고 싶은 ‘홀리’는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롭’ 역시 ‘홀리’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드디어 ‘롭’과 ‘홀리’가 첫 거사를 치루는 날, 절정에 다다를 때 침대를 뚫고 ‘롭’의 구여친, ‘니나’가 나타난다. 부러져서 뒤틀린 팔, 잘려버린 다리, 피범벅을 한 채 사고 당시 모습 그대로 나타난 ‘니나’. ‘롭’과 ‘홀리’가 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침대로 불쑥 나타나 둘을 괴롭히고, ‘롭’을 포기할 수 없는 ‘홀리’는 남친을 위해 ‘니나’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기로 마음 먹는데…
Director
우린 친구잖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리버풀에 사는 단짝친구인 지기와 로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지기는 방학을 맞아
로비의 부모님을 따라간 바닷가 여름캠프에서 즐거운 마지막 밤을 보낸다.
다음날
캠프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로비,
지기는 전날 밤 몰래 마신 술 때문 일거라 생각하는데..
진찰결과를 쉬쉬하는 부모님의 심각한 표정을 감지하고 답답해서 참을 수 없는 로비는 씩씩거리며 지기에게 간호사 몰래 진찰차트를 훔쳐오라고 시킨다.
차트를 훔쳐보고 깜짝 놀란 지기,
로비 앞에서 눈물을 보이던 지기는 어쩔 수 없이 시한부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여전히 씩씩한 로비는 이대로 죽기는 억울하다며
여자친구를 구해달라고 조르는데..
엉뚱한 부탁을 듣고 한참 어안이 벙벙한 지기, ‘그래, 너는 내 친구니까’
로비의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절치부심 사정하고, 따귀도 맞고, 뛰어다니고...
과연, 지기의 눈물겨운 퍼포먼스는 로비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Producer
18세기 음악의 도시 비엔나… 음악으로 신을 뛰어 넘고자 하는 욕망과는 달리 청각을 잃어가면서 자괴감에 빠져 성격은 날로 괴팍해지고 고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성 베토벤 (에드 해리스). 자신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의 초연을 앞두고 있던 베토벤은 자신이 그린 악보를 연주용으로 카피하기 위한 유능한 카피스트를 찾던 중 우연히 음대 우등생인 안나 홀츠(다이앤 크루거)를 추천 받는다.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카피스트 ‘안나 홀츠’ 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던 그였지만 첫 날 베토벤이 잘못 표기한 음을 간파하고, 스스로가 고쳐 그려놓은 것을 보고 그녀의 천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신의 소리를 연주하는 천재 베토벤의 음악을 가슴 깊이 이해하는 안나와 조금씩 마음을 문을 열게 되면서 이제 둘 사이에는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음악적 교감뿐만 아니라, 사랑 그 이상의 영혼을 교감해 나간다. ‘9번 교향곡’ 작곡 역시 점점 더 활력을 띄며 드디어 모든 작곡이 마무리 되고, 초연의 날이 다가온다. 그러나 청력상실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없는 베토벤이 돌연 초연의 지휘를 직접 하겠다고 나서며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Director
In the reading room of the British Library, Jess falls in love from afar with the gorgeous Heinz. Too shy to talk to him, she starts sending him books spelling out her feelings for him. When she starts receiving books in turn - and not from Heinz - will she able to pluck the courage to meet her admirer?
Co-Producer
미국에서 불법으로 조세피난처인 케이만 제도로 돈을 빼돌리던 ‘칼’(빌 팩스톤)은 정부에 덜미를 잡혔다는 낌새를 알아채고 딸 ‘피파’와 급히 케이만 제도로 도망친다. 갑작스레 떠나온 것이 못마땅한 피파는 우연히 만나게 된 양아치 ‘프리츠’와 함께 그 지역 파티에 가서 마약을 접하게 된다. 프리츠는 그가 빚을 지고 있는 갱단 두목에게 피파의 아빠가 엄청난 양의 현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갱단은 칼이 머무르는 콘도를 급습하기로 한다. 한편, 케이만 제도에 살고 있는 가난한 어부 ‘샤이’(올랜도 블룸)는 아름다운 부잣집 딸 ‘안드레아’(조 샐다나)와 서로 사랑하지만 그를 싫어하는 그녀의 가족들에게 둘 사이를 들킬까봐 두려워한다. 안드레아의 열여덟살 생일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샤이는 실수로 안드레아의 가족들에게 동침 사실을 들키는데, 화가 난 안드레아의 남동생이 샤이에게 염산을 뿌리는 바람에 얼굴이 흉측하게 망가지고 만다. 외로움과 분노에 휩싸인 샤이는 복수를 위해 파티장으로 향하는데..
Producer
Larry, a young criminal, is taught to walk away from a crime scene and never run by his Uncle Henry, a hitman. However he is a purse snatcher and soon learns that it is better to run away inst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