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is quiet, it is night, a shadow hovers over the city. In Saint-Denis, it is the beginning of spring and everything is agitated around Aton. The young man's life is turned upside down by the arrival of his father, his university exams, and especially by the appearance of a mysterious young woman, Nina. The shadow is always there, it prowls around Aton's building: it has found its prey. This is the beginning of a journey through the night, of a magical quest, from which the young man will not emerge unscathed.
la voisine
수의사인 아버지와 약간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 그리고 선머슴 같은 누나(Nadine petite: Faye Gatteau 분)와 겁많은 올리비에(Olivier petit: Emmanuel Morozof 분)는 그런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댁에 심부름을 갔던 올리비에가 실종이 되면서 집안은 온통 뒤죽박죽된다. 올리비에를 유난히 이뻐하던 엄마는 정신질환이 더 심해지고, 이에 싫증을 느낀 아빤 아프리카로 떠난다. 어린 나딘은 곁에서 엄마를 도우며 지켜준다. 올리비에를 찾지 못한채 6년이란 세월이 흐른다. 당시 올리비에 실종 사건을 맡았던 형사 드루는 파리로 발령을 받아 그곳에 가있다. 그곳에서 경찰에 잡혀와있는 동성연애자겸 방랑자인 한 소년(Olivier: Gregoire Colin 분)을 만난다. 어린 올리비에의 얼굴과 비슷한 소년을 올리비에로 단정하는데...